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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 370

[TF포토] 차분한 분위기의 성남시청

[더팩트ㅣ성남=이동률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설이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의 공무원들이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은수미 시장의 '조폭 연루설'은 지난 21일에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됐으며, 은 시장이 성남에 기반을 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와 차량 유지비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다뤘다.이에 성남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앞서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TV조선에서 이미 보도된 내용으로 이에 대해 당시 후보였던 은수미 시장은 이미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해명했다.fedaiki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민선7기 성남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에 참여하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6월 1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정준비 본격 실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6월 19일 11시 30분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부시장,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19일부터 업무보고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정..

홍준일 뭐해 2018.06.23

‘선택 6·13’ 격전지를 가다, 이재명 고공행진 속 도덕성 논란이 변수

전문가 전망 여당의 우위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 판세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도덕성 논란과 이른바 북풍(北風)의 파괴력 등이 꼽힌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4일 통화에서 “북한 관련 이슈로 6·13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실종된 상황에서 경기지사 선거는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그나마 주목받고 있다”면서도 “(제기된 이 후보 관련 의혹 가운데) 판세를 뒤집을 만한 결정타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준일 전 조원씨앤아이 정치여론연구소장도 “이 후보가 구설에 오르면서 비판도 제기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타 지역에 비교해 경기도는 서부 접경지역을 끼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미·북 정상회담 등 북한 관련 이슈가 ..

‘드루킹 특검 贊反’ 들쭉날쭉… 못믿을 여론조사

조사기관별 찬반 25%P差편향 문항·방식 등 문제점“여론조사 아닌 여론조작”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댓글뿐 아니라 각 기관의 여론조사도 연일 난타당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특별검사 수사에 맡기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기관별로 천차만별로 나오자 자유한국당 등 야권에서는 “특검 수사 대상에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작 의혹도 넣어야 한다”는 다소 과격한 주장까지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25일 “일부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민심을 왜곡하고 있다”며 “여론을 왜곡할 수 있는 문항 설계를 피하고, 조사 표본을 정확하게 추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를 물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들쭉날쭉했다. 조사 기관에..

규셔비가 만난 사람(5)

박규섭 민주당 조직국장과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인터뷰를 마치며 규셔비가 만난 사람(5)불꽃같은 삶을 만나다,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1. 박규섭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일단락되고 당 생활을 시작할 때다. 기획조정국에 배치되어 일을 배우고 있었고, 오전의 주요업무는 당의 부서를 돌아다니며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무엇이고, 최신 정국과 현안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 자문을 구하는 일이었다. 이 일을 처음 가르쳐 준 선배가 바로 #최동규 기조국장이다. 지금은 은평구청에서 일하고 있다. 박규섭 국장은 그 때 조직국에 드나들며 처음 만났다. 2. 인터넷신문 강릉뉴스를 하고 있다는데? 고향 강릉에서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

강릉고등학교 한마음가족체전

재경 강릉고 25회 친구들 맛있는 밥 먹이려고 땀 뻘뻘 흘리는 명세프 최정화 회장과 그 옆에서 주방보조하고 있는 홍준일 종신총무 그리고 강릉에서 올라온 홍석종, 장희재 오늘도 하루 종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인생을 나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고 동문선후배 다함께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진정 올림픽의 성곡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홍준일 뭐해 2017.09.18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 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공사 영구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31일 ‘브릿지경제’가 원전 전문가 및 각계 주요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6명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는 정부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은 2명이,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1명이 제시했다. ‘정부 결정론’의 바탕은 법적 근거와 전문성, 정책 책임 여부였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공론화위원회를 법적 근거가 없는 초법적 기구로 규정하며 “현행법상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2년마다 발표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검토를 거쳐 공사 실시 계획이 나온다. 법 절차를 ..

텐센트, 강릉 방문

중국의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2018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릉을 다녀갔다. 현지 실사팀은 젊은 실무진(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포츠마케팅, 방송, 엔지어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릉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꼼꼼한 실사를 마치고 13일 돌아갔다. 특히 텐센트와의 만찬행사에서는 강릉뉴스 대표(홍준일, 48세)가 함께 참석하여 정부, 강원도, 강릉시의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텐센트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인테넷기업으로 최근 몇년 자본시장에서 삼성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텐센트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8조 이상을..

홍준일 뭐해 2017.07.15

[문재인 당선]강원도 출신 인사 누가 뛰었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도 출신 인사들은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꾸려질 문재인 정부에서 도 인사들이 얼마나 발탁될지도 향후 관심사다. ■지상전, 공중전 이끈 국회의원=도내에서는 당 최고위원이자 도당위원장인 심기준(비례대표) 의원과 중앙선대위 정무특보인 송기헌(원주을) 의원 등 투톱이 `지상전'을 이끌었다. 이들은 도 전역을 다니며 지지층을 끌어모았다. 서울에서는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원내대표가 주도했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봄봄유세단과 영월, 태백, 강릉, 삼척, 속초 등을 훑으며 1박2일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횡성 출신 민병두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중앙당 선대위를 총괄했다. 춘천고를 졸업한 윤호중 의원은 정책본부장으로..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D-4, 사전투표율이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성급한 예측이지만 19대 대선 결과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록을 남길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많은 분석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샤이보수'의 결집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 그것이 투표행위와 연결된 것인가에는 많은 의문을 던지게 된다.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보수의 표심의 특징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정처없이 떠돌았다는 점이다. 반기문으로 시작해서 황교안, 안희정, 안철수, 홍준표를 배회하며 끝없이 흔들렸다. '샤이보수' 말 그대로 부끄러움이다. 예상하건데 투표장을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번에 박근혜대통령에게 투표했다. 내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홍준일 뭐해 2017.05.05

[D-31] '적극지지층' 文 vs '유목민층' 安, 누가 웃을까?

[뉴스1]에서 퍼옴 문재인, 지지층 '충성도' 측면에서 안철수 압도 "安, 때이른 봄바람 보고 여름 온 것처럼 착각하면 패배"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적극 지지층'을 보유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보수 유목민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에 비해 아직까지는 다소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투표일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선거판 자체가 각종 변수가 돌출할 수 있기에 상황은 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실시, 7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

여론조사로 본 안희정 ‘50대 대망론’ 실체

“지지세 확장 여론조사 통해 나타나고 있어” “안 지사의 상승세 이재명 지지세보다 견고”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총장 불출마 선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이는 여론조사를 통해 확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 지사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자신의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틀 연속 지지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 3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 등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0대 대망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요서울은 안 지사..

지지율 늪 빠진 ‘변방 장수’ 이재명, 반전 카드는 이것!

전문가들, 이 시장 경선 승리 가능성 “어렵다” 입 모아 文·安에 밀려…젊은 층 결집·야권 통합 적임자 자격 보여야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반등의 기미 없이 연일 추락하는 형국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1월 말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 시장의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8.2%로 5주째 하락세다. 같은 당 경쟁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물론 최근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추월당했다. ‘김빠진 사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처럼 중도에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가 이길 건데 왜 중도 하차하느냐. (여론조사) 수치들이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정한 경선이..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the300]野, 2위주자 견제…與, 개헌 불씨 살리기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발언에 대한 논란에 새누리당과 정의당도 가세했다. '대연정'이 더불어민주당 내 2위 자리다툼 성격에서 대선판 전체를 뒤흔들 의제로 바뀌는 형국이다. 큰 틀에서 보면 '안희정 대 비안희정' 구도지만 각 대선 진영별 속내는 제각각이다. 안 지사가 대연정론을 제기한 것은 다당제 구도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 여소야대 국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선진화법으로 인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법안처리가 사실상 어렵다. 개혁은커녕 국정운영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안 지사가 “개혁에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의회와 협치를 강조한 것일 뿐 서로 간에 큰..

"C학점""위협적"…반기문 '민생행보' 일주일, 전문가 평가는

[the300]성급한 민생행보에 '귀국 컨벤션' 효과 미미…설 이후 입당 주도권 잡기 어려울 듯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 지 일주일됐다. 반 전 총장은 충청, 영호남 등 전국을 도는 대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반응은 나쁘지 않다. 정치인으로 데뷔도 나름 성공적이란 평가다. 기대감도 여전하다. 다만 대선정국에 핵폭탄급 파괴력을 몰고 올 것이란 예상엔 다소 못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정치인' 부각 성공…성급한 '민생행보' 부작용 전문가들은 반 전 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직후 던진 메시지에 주목했다. "세계 일류국가를 위해 한몸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며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은 후발주자로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봤다. 홍준일 정치여론연구소장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단호하게 입장을 밝..

‘사이다’ 이재명, 지지율 한 풀 꺾인 사연

‘사이다’ 이재명, 지지율 한 풀 꺾인 사연침체냐 재상승이냐…신발 끈 고쳐 매는 이재명 ‘탄핵 정국→조기 대선’ 국면 전환에 지지 일부 이탈반기문 등장, 되는 사람 밀어주는 ‘밴드 왜건’ 악재‘안정감‧부동층 공략’ 등 ‘이재명 표’ 집권가능성 보여야전문가들, ‘文‧潘 뒤집기는 힘들 듯 vs 이변 가능해’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속도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각 당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가장 앞서 가는 건 더불어민주당 내 주자들이다. 촛불 정국 초반, 탄핵을 주장하면 정권을 끌어내리려는 노림수로 비춰질 수 있어 머뭇했으나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머니투데이]'친박'에서 독자세력으로 등장한 반기문, '대세' 입증할까

[the300]대중 영향력·정치적 포지셔닝·의혹검증 '변수'…민생행보 과정 '세몰이' 관건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은 대선 정국의 시작이자 반전을 의미한다. 지리멸렬해진 범여권의 '유력 주자'의 등장 자체만으로 변수가 된다. 정치권 전체 흐름이 ‘반기문 귀국’에 종속됐다. 범여권은 구세주를 만난 듯 기대감을 표하는 분위기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당초 친박계 주자로 떠올랐던 반 전 총장은 일단 기존 정당과 거리를 두며 '독자 세력'으로 등장했다. 현재 보수·중도 진영에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를 꺾을 후보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반 전 총장의 등장은 보수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반기문'의 2강 구도가 지속된..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세계 최강 대한민국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 노도희 4인조가 또 다시 금메달을 포획했다.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대회에서여자 3000m 계주가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팀은 올 시즌 4개의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초반 3위권을 유지하던 한국은 7바퀴째에 접어들며 스퍼트를 냈고 일찌감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용래 기자 yrh1970@naver.com

홍준일 뭐해 2016.12.18

전문가 10명 중 9명이 탄핵 가결 예상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국회 탄핵안 표결이 9일 실시된다. 정치권에서는 대체로 탄핵안 가결 정족수인 200표는 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그러나 이른바 '샤이 박근혜' 표가 숨어있을 수 있어 부결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다. 뉴시스가 9일 국내 정치전문가 10인에게 탄핵 전망을 물어본 결과 9명이 가결을 예상했고 단 1명만 탄핵안 부결을 점쳤다. 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의외로 부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195~196표로 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레 탄핵 찬성표가 정족수인 200석에 미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부결 쪽으로 전망하는 이유에 대해 "중간지대에 있는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과 비박계 의원 중에서도 일부 이탈표가 나올 수 ..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송년회 잘 치루었습니다.

12월 9일 19시 사당역 근처에서 재경 강릉고등학교 25회 2016년 송년회를 치루었습니다. 대통령은 탄핵되었지만 우리는 올해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종신총무를 맡은 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친구들 모두 50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지만 오늘만은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강고25회 친구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홍준일 뭐해 2016.12.10

제5차 광화문 촛불집회(2016.11.26)-안치환의 '자유'-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나는 자유 자유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 할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나는 자유 자유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 할 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 높여자유여 민주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로 속으로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로 속으로 제 잇속만 차리네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 칠때나는 자유 자유피와 땀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노래 할 수 있으랴

홍준일 뭐해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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