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강릉맛집

강원 강릉 복사꽃마을

세널이 2010. 8. 13. 11:28
728x90
반응형



마을소개
싱한 친환경농산물이 가득한 저희 복사꽃마을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다향과 만난 상큼한 복숭아! 복사꽃마을
복사꽃마을은 주문진에서 서북쪽으로 4km정도 떨어져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한 104 농가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시골마을입니다. 저희 마을은 바다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농업을 하기 때문에 짭조름한 바다향기와 상큼한 과일향기가 어우러진 향기로운 마을입니다.
봄이면 복사꽃이 온마을을 뒤덮어 그 멋을 더해준답니다.

품질좋은 친환경농산물의 고장
복사꽃마을은 영동최대 과수마을로, 주민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의 식탁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숭아, 자두, 배, 사과 등 신선한 과일과 쌀, 고추, 옥수수, 감자, 채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복사꽃마을에 오셔서 영양좋고 품질좋은 우리농산품을 만나보세요.

농촌체험의 고장
복사꽃축제와 허수아비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촌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사꽃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동네 곳곳에 복사꽃이 활짝피어 진분홍빛으로 물든 마을을 보며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구나‘라며 절로 탄성이 나오게 된답니다.
늦여름이면 다른곳보다 조금더 일찍 풍성한 들녘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허수아비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을에 방문하셔서 싱싱한 농산물도 맛보시고, 맘속에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역사/유래
저희마을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에는 강릉군 신리면 지역으로 마을이 긴 둔덕(언덕)에 있다하여 장데기, 장덕이, 장덕동이라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1916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노루메기, 서낭뎅이, 산근네, 원뎅이, 재궁들을 합하여 장덕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마을현황
저희마을은 104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습니다.
가구수(104), 인구수(319)

저희 마을은 동네분들이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어, 농촌의 따뜻한 인정을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