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2022 카타르 월드컵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2022. 6.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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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 까지 28일 동안  알와크라외 2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26명의 태극전사가 뛰게된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24일 팀당 엔트리를 23명에서 3명를 늘려 최종 26명으로 확정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로 편성되었다. 16강에는 2개의 국가가 올라간다고 볼 때 대한민국은 특히,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잡아야 한다.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그 동안 두 국가와의 전력을 비교할 때 16강 진출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세계의 축구 전문가들도 H조에서 16강 진출이 유력한 나라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꼽고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H조의 첫 경기는 11월 24일 우루과이와 대한민국, 11월 25일 포르투갈과 가나, 11월 28일 대한민국과 가나, 11월 29일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12월 3일 가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진행된다. 

 

◇ 대한민국 경기

 

11월 24일(오후 10시) 우루과이

11월 28일(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오전 0시) 포르투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와 달리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사에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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