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

[KSOI정기여론조사]'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될 것’ 82.8%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2017. 7. 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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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82.8%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될 것’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및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대통령의 미국방문이 향후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와 관련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2.8%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될 것’(매우 도움이 될 것 27.3%,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55.5%)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평가는 15.4%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한미간 신뢰회복,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합의,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 측면에서의 평가에서는 ‘한미간 신뢰 회복’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61.8%였으며,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협의’측면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다.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82.8%)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88.3%)와 20대(86.7%), 40대(84.3%)의 젊은 연령층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50대(77.6%)와 60세 이상(78.7%)의 고연령층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지역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지역(83.6%)과 부산/울산/경남(83.2%)지역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는 의견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구/경북지역은 77.1%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별로는 학생(90.6%)과 화이트칼라(84.9%), 가정주부(84.4%)층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반면, 자영업(74.6%)층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이념성향별로 진보적이라는 응답층에서 9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도층(79.0%)과 보수층(77.9%)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15.4%)는 의견은 연령별로 50대(19.5%)와 60세 이상(19.0%), 지역별로 대구/경북(21.1%), 직업별로는 자영업(21.9%)종사자,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27.9%)지지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및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관련해 한미간 신뢰회복,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합의,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 측면에서의 평가에서는 ‘한미간 신뢰 회복’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61.8%였으며,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협의’측면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방문이 ‘한미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성과가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는 75.7%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부정적 평가는 16.9%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미간 신뢰회복’ 측면에서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82.1%)와 40대(80.7%)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6.0%)와 대전/충청(84.2%), 직업별로는 학생(83.2%)과 화이트칼라(78.4%)층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층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4%)과 정의당 지지층(83.8%)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성과가 없었다’는 부정적 평가는 60세 이상(70.7%), 대구/경북(67.4%)과 부산/울산/경남(69.5%), 직업별로 가정주부(72.4%)와 기타/무직(73.2%)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합의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의견 30.6%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82.8%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될 것’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및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대통령의 미국방문이 향후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와 관련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2.8%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될 것’(매우 도움이 될 것 27.3%,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55.5%)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평가는 15.4%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한미간 신뢰회복,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합의,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 측면에서의 평가에서는 ‘한미간 신뢰 회복’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61.8%였으며,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협의’측면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다.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82.8%)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88.3%)와 20대(86.7%), 40대(84.3%)의 젊은 연령층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50대(77.6%)와 60세 이상(78.7%)의 고연령층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지역에서 90.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전/충청지역(83.6%)과 부산/울산/경남(83.2%)지역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는 의견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구/경북지역은 77.1%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별로는 학생(90.6%)과 화이트칼라(84.9%), 가정주부(84.4%)층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반면, 자영업(74.6%)층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이념성향별로 진보적이라는 응답층에서 9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도층(79.0%)과 보수층(77.9%)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15.4%)는 의견은 연령별로 50대(19.5%)와 60세 이상(19.0%), 지역별로 대구/경북(21.1%), 직업별로는 자영업(21.9%)종사자,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27.9%)지지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및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관련해 한미간 신뢰회복,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 합의,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 측면에서의 평가에서는 ‘한미간 신뢰 회복’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7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측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이 61.8%였으며,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협의’측면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방문이 ‘한미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성과가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는 75.7%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부정적 평가는 16.9%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미간 신뢰회복’ 측면에서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82.1%)와 40대(80.7%)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6.0%)와 대전/충청(84.2%), 직업별로는 학생(83.2%)과 화이트칼라(78.4%)층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층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4%)과 정의당 지지층(83.8%)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성과가 없었다’는 부정적 평가는 60세 이상(70.7%), 대구/경북(67.4%)과 부산/울산/경남(69.5%), 직업별로 가정주부(72.4%)와 기타/무직(73.2%)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합의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0.8%로 나타났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의견 30.6%로 조사되었다.


‘대북정책에 대한 한미간 협의’측면에 ‘성과가 있었다’(60.8%)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66.1%)와 40대(65.7%)에서 다소 높게 나타난 반면, 60세 이상(53.6%)에서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3.7%)와 부산/울산/경남(63.8%)지역에서는 다소 높게 나타난 반면, 대구/경북(55.1%)과 대전/충청(57.8%)지역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학생(68.1%)과 블루칼라(67.3%)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난 반면, 가정주부(51.7%)와 기타/무직층(54.8%)층에서는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한미간 경제협력을 강화했다’는 측면에 성과가 있었다는 의견은 61.8%였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27.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미 경제협력 강화’측면의 성과에 대한 긍정적 평가(61.8%)는 연령별로 30대(70.3%)와 20대(70.0%)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3.9%), 직업별로는 학생(79.2%)과 블루칼라(64.1%), 정당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6.2%)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성과가 없다’는 부정적 평가(27.5%)는 연령별로 50대(33.1%),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32.6%), 직업별로 화이트칼라(30.7%), 정치이념성향별로 보수(37.6%),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54.7%)과 국민의당(40.2%), 무당층(38.2%)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의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8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79.8%, 유선 20.2%)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 : 15.8%(유선전화면접 9.8%, 무선전화면접 18.7%)다. 2017년 6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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