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

<강릉걷기-2일째>오늘도 강릉의 곳곳을 걸었습니다.

세널이 2011. 4. 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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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리에서 멋진 율동과 환호로 최문순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거운동원분들과 함께 2.신영극장 앞 강릉역 관련 서명운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3.강원도지사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온 미대사관 직원(탐 하인스)과 함께



이틀째 강릉의 곳곳을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다 보니 만나는 분들마다 어디 갔다오냐, 혹은 산에 갔다오냐 묻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니오 선거 끝날때까지 이 복장으로 걸어 다니기로 했다고 대답하면 다들 웃으시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최문순후보의 승리가 확실하지 않다며 안타까워하면서 동시에 응원해 주십니다. 저 역시 보다 힘있는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늘은 신영극장 앞을 지나다가 강릉역사이전 문제로 서명을 받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서명도 하고 사진도 한 컷 찍었습니다. 강릉역 문제가 소지역주의로 인한 시민들 간의 소모적 경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보다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힘을 보태려 합니다.

오늘은 옥천동 오거리에서 최문순후보의 집중유세가 치루졌습니다. 강릉은 최문순후보 승리의 심장부이며, 이곳에서 승리의 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많은 아이디어와 전략 그리고 조직력 등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벌써 선거운동개시 2일이 지났습니다.
강릉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우리가 투표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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