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강릉시, 강문해변 버스킹 공연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2019. 8.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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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문해변은 2019 한국관광공사 빅 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 신나는, 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해변이다.

특히 8월 2일~ 8월 4일 19:30~21:30시까지 강문솟대다리 강문해변 공연장에서 열리는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휴가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해변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2019년 강문해변 Special 행사로 ‘힐링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음악인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되어 강문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초당동 주민센터와 강문번영회에서 준비한 본 행사에 7. 26.(금)~27.(토) 2일간 약 1,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청중들의 높은 호응에 강릉시 차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공연기획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주말<8.2.(금)~8.4.(일)>에도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인근 씨마크호텔, 세인트존스호텔의 투숙객들에게 즐길 거리 제공에도 일조 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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