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강릉시, 태풍 속 중국 근로자 숨진 채 발견

세널이 2019. 10. 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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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경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에서 중국 근로자 40대 C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며, 태풍 미탁으로 인해 시신수습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3시경 시신을 수습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태풍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포함하여 조사 중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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