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강릉예술창작인촌, ‘슬기로운 공예생활展’ 개최

세널이 2018. 9. 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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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예술창작인촌은 입주 작가 단체전 ‘슬기로운 공예생활展’을 1일부터 7일까지 강릉예술창작인촌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림원 김순덕 작가의 전통자수 가리개를 비롯해 칠보공예, 목공예, 규방공예,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강릉예술창작인촌을 방문해 강릉을 대표하는 공예작가들의 슬기로운 공예 생활展도 관람하고, 공예로 생활에 멋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구 경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2010년 12월 27일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섬유, 도자기, 목공예, 칠보, 비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입주해 작품창작은 물론 전시·교육·기념품 개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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