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

민선7기 성남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에 참여하다.

세널이 2018. 6.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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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6월 1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정준비 본격 실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6월 19일 11시 30분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이재철 부시장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19일부터 업무보고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정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체육 위원회경제·환경 위원회문화·복지 위원회도시·건설 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되며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민선7기 시정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인수위는 행정·교육·체육분과는 홍준일(선대위 전략기획실장), 문화·복지분과는 이덕은(대한노인회 분당지회 사무국장), 경제·환경분과는 김상렬(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도시건설분과는 이창욱(김태년의원 보좌관)이 각각 분과 위원장을 맡는다.

 
인수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성남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인사를 포함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0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은 시정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제시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성남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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