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홍준일 논객

서민경제와 재래시장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을 꿈꿉니다

세널이 2009. 9. 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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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로에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사무소(2009/08/26 - [홍준일소식] -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민주당 기호2번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 사무소)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강릉시민 여러분과 만나려고 했는데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

이해찬 전 총리 수행비서와 함께


평생을 민주화와 서민경제 그리고 남북평화에 힘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었습니다. 강릉시에 차려진 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지난 일요일에는 장의위원 자격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영결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 증인이 서거하셨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번개시장에서

중앙시장에서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시장상인 여러분을 만나서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진 경제와 대형마트의 입점때문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늘 서민을 먼저 생각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보다는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릉 침체된 강릉의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부자와 수도권만을 위한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고 강릉 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은 홍준일입니다.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능력과 넓은 인맥으로 강릉의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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