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가장 높아

세널이 2016. 5. 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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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 정부 책임 가장 높아 


정부 49.3%, 옥시 24.0%, 국회 13.8% 순으로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가 5년이나 지나서 검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책임에 대해 ‘정부’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조사인 옥시’는 24.0%, ‘국회’는 13.8%로 뒤를 이었다.(기타 6.3%, 잘모름 6.3%)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6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33,176명, 응답률 3.0%),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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