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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FA컵 창단 첫 우승"

세널이 2017. 12.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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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현대 페이북 홈페이지 화면캡쳐>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은 울산 현대의 승리로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울산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 양팀은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해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 울산 현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A컵 창단 첫 우승을 한 울산현대는 오늘 22년 FA史에 새로운 기록을 새겼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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