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개최

세널이 2019. 10.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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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9 강원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하반기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행사를 10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주문진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꿈지락』은‘꿈을 알고 즐기자’의미로 교육복지 주문진교육공동체에 소속된 13개 기관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중심의 청소년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인‘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서 열리게 된다.

행사내용으로는 공연마당(K-POP댄스, 밴드, 보컬, 합창, 악기연주 등), 체험마당(디폼블럭, 보물찾기, 네일아트, 쿠키아이싱, 뷰티타월 등), 놀이마당(제기차기, 알까기, 투호 등), 먹거리마당(아이스크림, 마들렌크키, 소시지구이 등), 플리마켓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꺼리들을 준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하는 교육복지 주문진교육공동체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기능을 회복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아실현을 돕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주문진읍, 강릉시 드림스타트, 강릉교육지원청, 강북지역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요 맞춤형강좌, 자유학년제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지역연계 문화체험활동, 청소년축제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앞으로도 강북지역의 유일한 청소년축제로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브랜드화 하고 기관별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강북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교육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사업들을 계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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