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축제를 찾아간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9일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강몽땅축제 기간 중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 ‘2018평창 빌리지’를 설치하고 하계시즌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여의나루역 2번 출구) 이번 캠페인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G-200일(7월24일)의 일환으로, 대회 후원사인 롯데와 EF, 파고다, 한글과컴퓨터, 면사랑 등 5개 기업과 한국방문위원회가 참여하는 공동사업이다. ‘2018평창 빌리지’에는 아이스하키와 장애인아이스하키,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6개 종목의 체험이 가능한 테마홍보관을 통해 시민들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