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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3

평창에 도착한 성화,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있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9일(금) 10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평창에 도착했다.지난해 11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강원도 구석구석 등 전국 17개 시도를 밝힌 성화의 불꽃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성화대에 점화됐다.남북한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년도를 뜻하는 2,018km를 달린 성화의 불꽃은 이번 올림픽이 종료되는 이달 25일(일)까지 17일간 평창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평창에 도착한 성화는 평창군청을 시작으로 평창교육지원청, 대화삼거리를 거쳐 이효석문화예술촌과 진부면사무소에서 올림픽주경기장까지 133.4km를 달리며 시민들의 환..

2018 평창 성화, 13일 광화문에서 진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의 심장, 광화문을 밝힌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5대 테마 중 하나인 ‘문화’를 테마로 한 ‘어가행렬’ 봉송을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어가행렬(御駕行列)은 임금이 행사나 어떤 목적을 위해 궁궐을 떠나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 함께 따르게 되는 신하·관료들과 이동시 안전을 위한 호위부대 등이 이동을 하는 ‘격식을 갖춘 행렬의 이동’ 모습을 말한다.한반도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서울은 조선왕조를 시작으로 지금도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곳이다.특히, 성화가 봉송될 서울의 중심거리 광화문 광장은 4·19, 6월 항쟁, 2002 월드컵 등 역사적 순간에 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 대한민국 성화채화 대표단 16명 참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불을 밝힌다.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채화 행사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릭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 대한민국 대표단 16명이 참석한다.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에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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