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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2

‘속초시민의 날’ 개최

속초시가 새롭게 지정한 5월 21일 ‘속초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각계각층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소통․공감하는 시민 대화합 축제의 장을 5. 21(화)부터 5. 26.(일)까지 엑스포상징탑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 속초시민의 날은 지난 1983년 11월 17일 수복기념탑 재건립 제막식과 병행하여 개최하였으나, 다음해 설악제와 통합 개최되면서 그 지정 의미가 상실되었다. 민선7기를 맞아 시민의 날 부활을 통해 시민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여 시민이 먼저인 살기 좋은 속초건설에 이바지 하고자「시민헌장조례」제정일(1996.5.21.)을 속초시민의 날로 지정하여 5월 21일(화)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속초시민의 날 기념식에..

강원이야기 2019.05.07

평창 패럴림픽 성화, 강릉 바다 위를 날다

개회식을 하루 남겨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전국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등 국내외에서 모인 8개의 불꽃이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나가 된 후 강원도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릉 시내를 달리며 화합의 장을 펼치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짚와이어를 활용한 봉송을 통해 강릉의 빼어난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강릉항과 남항진해수욕장 사이 하늘에 자리한 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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