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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 2

[강릉뉴스]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불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불 발생① 3월 9일(목) 오전 10시 28분경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릉소방서는 긴급하게 출동하여 현장지휘소를 설치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돌풍 등의 발생으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 옥계 산불 현장② 어제(9일) 오전 10시 30분경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서 산불이 있었다. 산불은 오전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나 오후 들어 강한 바람이 불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재발한 산불은 산계리 일대 약 10ha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겨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어제 산불 진화작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국유림 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강릉시 공무원, 강릉시 산불 진화대, 강릉 소방서, 의용 소방대, 강릉 경찰서, 육군 제 23사단 병력. 그리고 지..

강릉이야기 2017.03.10

강릉포럼을 준비하며

강릉포럼을 준비하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 그리고 우리들은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다. 청와대에 들어가는 사람, 새천년민주당의 당직자, 정치조직을 만드는 사람, 지역으로 내려가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 등 당시 나 역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지역출마를 결정했다. 겁 없는 결정을 내렸다. 그때 나이 35세였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의 당선만으로 새로운 정치와 정치혁명이 가능하지 않으며, 노무현대통령과 함께했던 사람들이 지역으로 내려가 출마하고 새로운 정치혁명과 정당개혁을 위한 노력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많은 사람들이 지역으로 내려갔다. 결국, 나는 강릉경찰서 앞에 ‘강릉포럼’이라는 사무실을 개소하고,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얘기하는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다. 강릉의 민주개혁세력을 결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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