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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위원장 6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아래 글은 페이스북에서 옮겨왔습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오랜만에 옛 당직자 동지들을 만나 지역에 있는 설움과 푸념도 늘어놓고 강릉에 반드시 민주당 깃발을 꽃겠다는 의지도 명확히 밣히고 나니...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뚤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에 힘을 받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지역위원장이 되어 2012년 강릉 민주진보의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용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류기현 형. 죄송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요... 민주당이 과연 우리의, 형의 뜨거운 가슴을 담아낼만큼의 그릇일까요? 내 스스로도 가끔 질문을 던지는데...답은 없는 것 같구...세상을 바꿀수 있는 많은 수단 중..

홍준일 뭐해 2011.06.28

국민과 함께 개방과 연대•연합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9.18 민주당 전당대회에 바란다. 국민과 함께 개방과 연대•연합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강릉시위원장 홍준일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그들만을 위한 잔치에 더러운 권력다툼이 동반되어 하나 마나한 전당대회가 되었다. 당의 단합과 미래를 여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분열과 과거로 회귀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친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전당대회 역시 한나라당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한마디로 말해 정당의 전당대회는 당 내부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행사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당이 국민과 새로운 약속과 소통을 준비하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앞서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비교하여 무엇이 더 나은지 확인하기 어렵다. 우선, 권력다툼과 당 내부의 ..

민주당 강릉시위원장으로 다시 시작

- 민주당 강릉시위원회의 조직 재건을 위해 지난 총선 이후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고 민주당 강릉시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막상 강릉시위원회를 맡고보니 강릉 민주당의 현실 상황은 너무 어려웠고 조직을 다시 재건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깨닫게 되었다. 우선 각급 위원회의 건설을 통해 조직을 완성하고, 각급 조직별로 정기적인 회의와 일상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급하게 요청된다. 과거 민주당 활동을 하셨던 분들과도 연락하고 새롭게 신규 당원들의 입당운동을 전개하며 강릉시위원회의 일상사업과 목적사업을 만들어 냄으로써 강릉에서 민주당의 존재감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존경하는 강릉 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의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 강릉시위원회를 건설하는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반복되는 말장난과 속타는 민심 오늘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통령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많은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밀려드는 의심을 막을 길이 없다. 이대통령 집권 2년동안 ‘세종시’ 문제가 국론 분열의 씨앗이 되었고, 아직도 이 문제로 인해 충청도민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도에 ‘세종시’가 있다면, 강원도에는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사업’이 있다. 그 이슈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두 사업의 진행은 똑같은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두 정책 모두 이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정책이다. 그리고 집..

민주진영의 맏형으로써 리더십을 보여줘야(민주당 중앙위원회에 참여하며)

지방선거가 이제 118일 남았다. 모두가 우리에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두분의 대통령을 보낸 후 민주당의 지도력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민주진영의 대표정당으로서 흩어져있는 민주개혁진영을 하나로 모아, 대다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는커녕 계속되는 분열과 혼란을 지속하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독단과 독선 그리고 민주주의 퇴행에 대한 국민심판의 장이 활짝 열리고 있는데 우리의 대응과 준비는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 지금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당 내부의 사소한 분열과 비판은 즉각은 중단되어야 한다. 나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진영이 분열되어 패배하는 결과 역시 없어야 한다. 나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의 요구에 따라 앞서고 있던 무소속 후보에게 후보를 양보했다. 나로부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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