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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키센터 4

피겨 팀이벤트, 마지막 직관 찬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에서 유일한 단체종목인 ‘팀이벤트’에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출전이 확정되면서 팀이벤트 티켓 판매량이 늘고 있다.2일 평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 열리는 팀이벤트(남자 싱글 쇼트, 페어 쇼트 프로그램)과 10일 팀이벤트(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여자싱글 쇼트, 페어 프리) 12일 팀이벤트(남자 싱글 프리,여자 싱글 프리,아이스댄스 프리) 등 입장권 B석이 출전국 확정이후 1천장 이상이 팔렸다. 팀이벤트의 티켓 판매율은 1일 현재 72%(10일,12일), 58%(9일)이다. 팀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기량을 겨뤄 상위 국가에 메달을 수여하는 국가대항 이벤트로서 각국의 슈퍼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평창올림픽 팀이벤트에는..

7월 28일, 여자아이스하키 대한민국VS스웨덴

여자아이스하키 대한민국:스웨덴- 7월 28일, 강릉 출신 ‘박종아, 박예은’ 선수도 관심 빙상경기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의 여자 세계랭킹 5위팀인 강호 스웨덴 대표팀이 방한하여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강릉하키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스웨덴은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방한하는 것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 본선 B조에 스웨덴(5위)은 스위스(6위), 일본(7위), 우리나라(22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이번 친선전은 사실상 미리 보는 동계올림픽 경기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 대표팀은 최근 출전한 IIHF 여자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주전 선수 모두 ..

강릉이야기 2017.07.22

「공감 200%, G-200일」강릉 곳곳 올림픽 붐업 열기 2018℃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일(7월 24일)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은 문화행사와 공연을 도심 곳곳에서 개최하는 등 올림픽 붐업과 시민참여 열기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21일부터 23일에는 경포해변과 도심카페를 무대로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열린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로 JK 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과 감미로운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릉 도심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월화거리에서 도심 속 축제의 장이 될 ‘얼음땡 골목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에는 여름 눈썰매장 운영과 치맥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화풍물시장 준공 및 현판식’이 22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강릉의..

강릉이야기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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