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올해 마지막 최종전 '울산 현대' -모닝 자동차 경품 행사도 벌여- 올 시즌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은 강원FC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 행사 종합 선물세트를 내놓는다.강원FC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최종전을 펼친다. 강원FC는 올 시즌 홈에서 맞이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행사를 준비한다.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모닝 자동차를 품에 안을 수 있는 경품 추첨부터 백일장, 고성군과 함께하는 시군데이, 춘천보호관찰소 캠페인,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킨십 프로그램 등으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장식한다. 축구를 통한 짜릿한 재미 외에 오감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