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 3

주문진(注文津), "바다 비린 내가 물씬 나는 생명의 원천"

주문진(注文津),"바다 비린 내가 물씬 나는 생명의 원천"-항구와 수산시장- 주문진(注文津)은 원래 ‘주문리’를 ‘주문을’이라 부르다가 나루터가 있다하여 주문진이라 부르게 되었다. ‘주문(注文)’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에 봉수가 설치된 주문산 봉수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주문진 등대가 이곳에 있다. 에 의하면 1916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물이, 방꼴, 봉꾸미, 오릿나루, 약물골, 용소동, 소돌을 합하여 주문리라 하였다. 그 후 항구가 생김에 따라 1937년 신리면이 주문진면이 되었다가 1940년 11월 1일에 주문진읍으로 승격되었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1월 1일 통합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최근 주문진은 ‘도깨비’라는 드라마에 의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도..

강릉이야기 2016.12.30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최정화 프로듀서)가 참여한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공유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언제부터인가 역사 영화가 대세가 되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역사적 의미를 쫓다보니대중영화로서 '흥미'나 '재미'는 조금 약하다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하지만 일제시대 나라 잃은 백성의 고통과 슬픔을 재확인하는 것은절대 우리의 미래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가 있으며대한민국이 언제나 역사의 정의를 지키는 '강호'가 되기를 바라며국가는 항상 민중을 지키는 '지민'이 되어야 함을 다시금 새깁니다.

일상이야기 2016.08.26

친구 '최정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밀정' 예고편을 소개합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HOT ISSUE 스파이, 1920년대 일제강점기로 가다..

일상이야기 2016.08.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