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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3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12월22일에 개장

1,700㎡ 서화산 광장에 얼음조각 30여 점 전시하얼빈 빙등박람센터 전문가 그룹 30명이 조성 화천군이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맞아 지구상에서 만날 수 있는 빙설(氷雪)예술의 극치를 선보인다. 군은 오는 22일 선등거리 점등식과 함께 화천읍 서화산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얼음조각은 내부에 형형색색의 LED 조명을 품고 있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작품에는 특수 제작된 컬러 얼음이 사용된다. 올해는 1개 당 135㎏ 무게의 얼음 8,700각이 동원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광화문, 성 베드로 성당, 이집트 아부심벨, 인도 황금사원, 영국 로얄 파빌리온 궁전 등 세계 각지의 건축물 미니어처와 대형 태극기, 아이스호텔, 키즈 존 등 30여 점에 ..

강원이야기 2018.12.09

2018 평창 성화, 한반도의 심장 서울을 밝힌다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한반도의 중심지 서울에서 봉송을 진행한다.전국을 거쳐 30년 만에 서울에 도착한 성화는 활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수도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은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수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경제의 중심지다.특히, 서울의 문화는 수백 년간 창작과 변화를 넘나들며 현재는 K-pop, K-culture 등으로 동아시아의 문화를 이끌고 있다.성화봉송단은 서울에 입성하는 첫 날, 광화문 광장을 찾아 문화를 테마로 특별한 봉송을 진행한다.성화는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정점인 어가행렬을 재현한다. 성화의 불꽃을 옮기는 주자는 임금의 복..

2018 평창 성화, 13일 광화문에서 진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의 심장, 광화문을 밝힌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5대 테마 중 하나인 ‘문화’를 테마로 한 ‘어가행렬’ 봉송을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어가행렬(御駕行列)은 임금이 행사나 어떤 목적을 위해 궁궐을 떠나 다른곳으로 이동할 때 함께 따르게 되는 신하·관료들과 이동시 안전을 위한 호위부대 등이 이동을 하는 ‘격식을 갖춘 행렬의 이동’ 모습을 말한다.한반도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서울은 조선왕조를 시작으로 지금도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곳이다.특히, 성화가 봉송될 서울의 중심거리 광화문 광장은 4·19, 6월 항쟁, 2002 월드컵 등 역사적 순간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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