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강릉의 청년예술가들이 단옷날을 맞아 신선한 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산업의 근본이 될 청년문화를 중심으로 강릉아트센터와 강릉단오제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창작콘텐츠를 교류할 수 있도록‘DAN.5’를 기획했다. 강릉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23일, 공연예술과 청년예술시장을 주축으로 청년 예술 프로젝트‘STAGE. 5’를 기획하여 운영했다. 이에 강릉단오제에서는 아트센터의 프로그램 공유를 통하여 2019 강릉단오제 기간에 신진예술가들이 교류하고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오를 상징하는 DAN.5로 명칭 되며 전통·클래식·현대 세 가지 장르의 청년예술가 무대로 선보이며, 청년예술 공연의 방향제시를 위하여 분야별 청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