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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12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 3월 18일까지 시즌 2 전시

26만 강원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하였으며 외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모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맞아 시즌 2를 연다. 세계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불꽃을 이어받아 총 10일간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경쟁과 화합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올림픽’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연장선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문화올림픽 메인 프로젝트인 ‘파이어 아트 페..

강릉과 평창, 로미오와 줄리엣, 진도 씻김굿 공연

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특히 24일(토)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을 하루 앞둔 아쉬움을 달래줄 창작연희극과 국악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태어난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놀이마당 울림이 선보이는 이 작품은 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한국의 전통예술과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만나..

강원도립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

강원도립극단이 창단 이후 4년간 공을 들인 문화올림픽의 실현, 2016년 초연 이후 도립극단의 대표공연으로 선정하고 발전시켜온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을 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공연 무대에 올린다.또한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부산시립극단과의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지난 2월 8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을 올렸고 19일 강릉공연에 이어 태백, 원주, 삼척, 그리고 다시 강릉 패럴림픽 공연으로 이어진다. 강원도립극단 동계 올림픽 대표 공연 ‘메밀꽃 필 무렵’강원도립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은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새롭게 각색하여 무대 위로 올린 작품이다. 하룻밤 순정이 평생의 사랑이 된 기존 드라마에 노래와 춤 그리고 퍼포먼스를 실어 신..

강원이야기 2018.02.19

노름마치, 세계 최고의 남사당패

전 세계 뮤지션과의 소통, 이번에는 우리 소리에 한해의 소망 담아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19일에는 세계적인 남사당패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신명나는 공연으로 강원도를 찾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노름마치’ 공연김주홍과 노름마치가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아트온스테이지를 달군다. 노름마치란 놀다의 노름(노름)과..

밀양백중놀이-서민예술의 표본

백중날의 흥겨운 풍경과 꼼배기참놀이가 어우러진 신명난 무대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 18일에는 높은 예술성을 담아 서민예술의 표본으로 불리는 밀양백중놀이 공연이 신명난 무대를 꾸민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밀양백중놀이’우리의 농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밀양백중놀이’가 막을 올린다. 백중놀이는 벼농사를 주로 하는 중부 이남지방 농촌에서 호미씻이, 세서유, 머슴날..

부산갈매기, 평창을 향해 춤 날다

부산무용단과 전 관객이 함께 신명난 한판 놀이 무대 꾸며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오는 21일에는 무형문화재인 동래고무, 동래한량춤의 예능보유자가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예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용 공연2018평창 문화올림픽 아트온스테이지에서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예술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K-POP 월드 페스타 최고의 무대에 찬사

새로운 형태의 종합문화 축제 개발을 통해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행사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펼쳐졌다. 그중 기대를 한몸에 받던 K-POP 월드 페스타 3회의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이 2월 10일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화려하게 펼쳐졌다. 입장게이트 오픈전부터 많은 팬들이 운집하며, 그 인기와 기대를 실감케 했다.문화올림픽 전체 공연장중 가장 큰 무대를 자랑하는 K-pop 월드페스타 공연무대를 중심으로 만이천명의 팬들이 함께하였으며, 최근 컴백한 보아와 레드벨벳, 연일 음원과 방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iKON, JBJ를 비롯하여 비투비, 세븐틴, 오마이걸, 청하, 모모랜드, 레인즈, MXM 등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광의 K-POP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커버..

2018평창겨울음악제, 1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폐막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관하는 2018평창겨울음악제가 오는 2월 16일(금) 설 명절 당일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공연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평창겨울음악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 대미를 장식할 폐막 공연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나누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올림픽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규칙에 따른 무료 공연이다. 지휘는 해외 유수의 지휘 콩쿠르를 석권 하고,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거쳐 국내 최초의 여성 상임지휘자로 활약..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의 특징"

역대 최대 규모 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지난 1월 29일 선수 참가 등록 신청 마감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하였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수치로,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기록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88개국, 2,858명)을 갈아치우게 되었다.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4명이 출전한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6명)보다 3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 71명)보다 2배 이상 ..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의 특징"

역대 최대 규모 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지난 1월 29일 선수 참가 등록 신청 마감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하였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수치로,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기록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88개국, 2,858명)을 갈아치우게 되었다.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4명이 출전한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6명)보다 3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 71명)보다 2배 이상 ..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展)-영월산수, 남북미술전』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미술행사가 올림픽 배후도시인 강원도 영월에서 펼쳐진다.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이 오는 2월 7일(수)부터 2월 25일(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된다.이번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소속 추천작가 30인을 비롯하여 일본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 소속 추천작가 30인과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 추천작가 30인 등 한일중 작가 90명이 참여하며, 50호에서 200호까지의 대작 중심으로 전시를 하여 미술인 뿐 만 아니라 미술애호가, 지역주민을 ..

한식 문화의 맛과 멋을 나누는 ‘잔치’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오는 2월 7일(수), 청와대 사랑채에서 평창 문화올림픽 한식문화행사 ‘잔치: 맛과 멋으로 따스함을 나누다’를 개최한다.문화올림픽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외에 한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문화 전시, 함께 식사하기(소셜다이닝), 강원도의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식문화 전시는 ‘잔치: 맛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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