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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7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 전망-경기도

- 서울과 비교해 ‘정치 구도’는 완화- ‘지역발전론’과 ‘인물론’이 변수 될듯 지난호에선 [20대 총선 전망-서울편]을 다루었다. 이번호는 [20대 총선 전망-경기도편]을 다룬다. 경기도는 서울과 함께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총 52개 의석으로 17개 광역도시 중 가장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선거구가 재편되면 7-8개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도의 19대 총선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통합당 29석, 새누리당 21석, 통합진보당이 2석을 차지해서 야권이 전체 의석 52석 중 31석(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을 차지해 승리를 거두었다. 18대 총선 결과는 한나라당이 32석, 통합민주당 17석, 친박연대 1석, 무소속 1석으로 여권이 전체 의석 51석 중 33석(한나라당+..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전망-서울편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전망-서울편 - 18, 19대는 ‘정권심판론’이 변수로 작용- 20대 총선은 ‘미래 권력의 경쟁’ 20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총선 예상 후보 및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 각종 분석들을 평가해서 17개 광역별로 총선 전망을 연재할 계획이다. 이번주는 총선 승부의 분수령인 서울을 전망해 본다. 우선 지난 19대 총선은 이명박 정부 임기 말에 치러진 선거로써 ‘이명박 정부 심판론’이 선거구도를 지배했다. 민간인 불법 사찰, 4대강 사업,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내곡동 사저 매입 등 비리와 의혹이 누적되면서 여당의 패배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선거 결과는 달랐다. 새누리당은 152석의 과반을 얻어 완승했고, 민주통합당은 127석을 ..

민주당,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공천권 돌려주기를...

민주당,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공천권 돌려주기를... [주장] 민주당의 공천발표를 지켜보며 홍준일 (hongji1) 기자 한명숙 대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습니다." 이미경 단장 "당선가능성보다는 당정체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공심위 "2배수로 압축하여 국민경선" 그동안 민주당이 천명한 이번 총선의 중요한 3가지 원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번의 공천발표를 통해 3가지 원칙이 깨어지고 있다. 그동안 민주당의 역사속에서 발전해 온 공천의 정신이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빨리 그 정신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우선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공천에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상향식 공천을 하겠다는 것인데 명확한 기준없이 '단수공천'이 남발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교우위에 있어 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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