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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4

‘개막전 대흥행’ 강원FC, 춘천의 새로운 명물

강원FC가 개막전부터 ‘관중동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 시즌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강원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 K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이날 개막전에는 69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인 5098명보다 2000여명 가까이 관중 수가 늘어났다.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인 2000여명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2016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 2016명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배가 넘는 관중을 유치했다. 이 같은 관중 수 증가는 올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과 춘천으로 홈 구장을 이전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강원FC는 지난해 ..

스포츠 2018.03.06

2018 원주 국제치어리딩 친선대회 개최!

강원도와 원주시는 2월 26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도민 화합 「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8개국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205명과 국내 우수 치어리딩팀 11개팀 등, 총 19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와 국내 대회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이자 강원도 홍보대사인 박기량씨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비롯한 세계적인 치어리딩 선수들의 화려한 치어리딩 기술과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의 응원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2.19일부터 2.25일 까지 7일 동안「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는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필두로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위스, 한국 8개국 국가대표 선수 20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림픽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치어리딩 공연과 관중 응원을 펼치게 된다. 치어리딩 서포터즈는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베뉴와 공연장에서 각 국가와 팀의 특성을 담은 20여회의 공연과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19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미국과 노르웨이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4회 공연이 있고, 21일과 22일 평창메달프라자에서는 시상식 식전..

강원이야기 2018.02.18

강원도, '평화의 초대장' 이벤트 오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국민이 직접 평화올림픽 실현의 염원을 전하는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헬로우평창 (http://www.hellopyeongchang.com/main/event#p-event1)은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국민적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평화 올림픽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5주의 이벤트 진행기간동안 셀럽들의 참여도 이어질 예정이다.우선 첫주 셀럽으로는 JTBC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닉’(니클라스 클라분데)으로 분단국가를 경험한 독일 출신으로서 북한선수들을 초대하고 싶은사람으로 선정하여 평화올림픽에 대한 염원을 한층 높이고 있고, 인기 치어리더 은 모든 세계인들이 본받아야할 평화가 무엇인지 일깨..

강원이야기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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