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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5

삼척시, 제11회 죽서루 풍류음악회 개최

생동하는 봄기운을 담은「제11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의 올해 첫 무대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그 막이 오른다. 이번 「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영화 『서편제』의 주연배우 소리꾼 오정해가 공연자겸 사회자로 출연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멋과 흥을 보여주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권정희(경기민요), 한소리국악예술단(산조합주, 민요합주), 조결(아쟁산조), 윤명화무용단(삼고무, 소고춤), 국악그룹 ‘이상’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동과 재미가 있는 국악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차 무료 시음도 마련되어 있어 음악회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죽서루의 깊은 정취를 더욱 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죽서루 풍류..

강원이야기 2019.04.22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ㆍ도계읍 황조리 산불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월 11일(일)에 발생한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와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현재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두 곳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밤사이에 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 720여명을 동원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진화를 추진했다.또한,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공무원진화대 등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총 투입하여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노곡면 하마읍리 : 헬기 18대 투입(산림 10, 소방 4, 군 3, 임차 1), 인력 1068명, 장비 45대(진화 34, 소방 11)* 도계읍 황조리 : 헬기 8대 투입(산림 6, 임차 1, 군 1), 인력 476명, 장비 21대(진화 ..

강원이야기 2018.02.12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7)-삼척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을 달리며 올림픽 붐을 조성했다.지난해 11월 대한민국에 입성해 제주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달린 성화는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올림픽이 진행되는 강원도 각 시군을 달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성화봉송단은 이날 삼척이 자랑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석회암 동굴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강원도의 관광지를 세계에 알렸다. 성화의 불꽃은 천연기념물 제178호이자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대금굴을 찾아 동굴 속에 펼쳐진 3m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적 규모의 막대형 석순과 종을 닮아 에밀레종이라 불리는 종유석, 뚱딴지형 석순 등 장관을 알렸다.또 성화봉송단은 총 길이 6.2km를 자랑하는 아시아..

삼척 장미축제 27일 개막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장미축제가 열린다. 삼척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2017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천만송이 장미愛 빠지다 ! 라는 부제로 대규모 가수공연이나 화려한 불꽃놀이 등 획일적인 축제 형식을 지양하고 소규모의 공연과 체험과 전시와 참여행사를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공연행사로는 데일리콘서트, 프린지페스티벌, 삼척문화예술의 밤, 청춘 樂콘서트, 시민열정콘서트가 있으며 AR체험, DIY체험, 키즈놀이터, 추억의 7080, 프로포즈 등 이벤트프로그램, 키스마크 포토존, 장미특별전, 전국가요제, UCC공모전, 플리마켓, 느린우체통, 키즈놀이터 등 체험과 전시, 참여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강원이야기 2017.05.28

강원도민일보 [강원수출 1%의 벽을 넘자] 5.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환동해권 물류·산업·관광 중심지 도약 기회 2010년 08월 04일 (수) 진민수 경제자유구역(FEZ)은 글로벌화에 따른 기업의 수출 등 국제경영활동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경제구역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내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도내 관심사 중 하나는 동해항을 중심으로 강릉·동해·삼척시 일원 5개 지구를 아우르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여부다. 동해안권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면 오는 2022년에는 13조6000억원의 직접적인 생산유발 효과와 2조10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 환동해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신도..

강릉이야기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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