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장, 춤추는 버스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준비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폐막 시민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 공연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 (예술감독 김종석)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한다.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어제(7일)는 시민예술공작단으로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시립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흔적들(Cooperatzia)’을 공연해 시민 참여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연극인 이기봉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