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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4

서핑 성지 동해 대진해변서 원데이 서핑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대진해변에서 진행한 대진 원데이 서핑 체험이 뜨거운 호응 속에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진 원데이 서핑체험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공동체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청년회의소(회장 박준섭)와 청년단체 오랩(대표 최병영)이 함께 청년들의 문화체험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내 해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핑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진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진항은 서퍼들의 입소문을 타고 서핑 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는 장소로 적절한 파도의 높이, 낮은 수심, 깨끗한 시설, 강습을 포함한 서핑샵 등 서핑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서핑에 갓 입문한 초보 서퍼와 가족 서퍼들의 이용이 늘어나고..

양양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즐기자 서핑, 양양해변에서 이제 해변은 여름철 피서지일 뿐만 아니라 레저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는 곳이다. 한 조사에서 2030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로 ‘서핑’이 손꼽혔는데,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양 해변도 서퍼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핑하기 좋은 계절에 양양 해변 어디서나 서핑을 즐길 수 있지만, 나에게 맞는 서핑 스폿을 찾아 즐기면 더욱 좋다. 양양의 21개 해변 가운데 ‘나를 위한 맞춤형 서핑 해변’을 찾아가 보자. 또한 ‘스마트 서프 시티 양양’에서는 서핑과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털 사이트도 운영할 계획으로 잘 활용한다면, 스마트하게 이 여름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양양은 서핑하기 딱 좋은 계절 지난해는 코로나 때문에 서핑도 잠시 주춤..

강원이야기 2022.06.03

동해시, 「2019 어촌뉴딜 300 사업」 선정, 국비 70억 확보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침체된 어촌 경제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 「2019 어촌뉴딜 300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0억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표적 소규모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게 2021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원이며 개소당 평균 100억이 투자된다. 이번 선정은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10월까지의 공모를 통해 전국 150곳이 신청하여 서면평가·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 70개 항·포구만 선정되었으며, 강원도 내에서는 동해시 어달항과 고성군 반암항..

강원이야기 2018.12.19

양양군, "새해와 함께 서핑"

해돋이 명소이자, 서핑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양 죽도해변에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일출서핑 이벤트가 진행된다.강원서핑연합회와 양양군서핑연합회가 주최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파타고니아와 양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 첫 서핑을 통해 사계절 스포츠인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양스포츠의 근원인 바다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서퍼들은 2018년 새해 첫 일출시간에 맞춰 해변과 바다에서 동시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해변에서는 ‘SAVE OUR SEAS’가 적힌 팻말을 들고,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PLASTIC FREE SEAS’ 문구를 띄워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린다.환경 보존 이벤트가 진행 된 후에는 서핑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올해는 해변 백사장에 ..

강원이야기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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