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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2

강릉 재선거 혼란속 표계산 분주해졌다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 범야 후보 단일화 추진 선관위는 불법단속 나서 오는 10월 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주 한나라당이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하면서 탈당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일각에서는 야권과 무소속을 아우르는 후보 단일화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는 등 불·탈법 선거 방지에 나섰다. ◆이틀간의 갈등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강릉 재선거 후보자로 권 전 비서관을 확정한 뒤 "공천은 여론조사 결과가 주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나라당 공천에 큰 기대를 걸었던 심재엽 전 국회의원이 발끈했다. 심 예비후보자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와 양산 ..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_홍준일 예비후보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 민주당 홍준일 예비후보 인물탐구 10월 28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경쟁지역은 총 4곳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강원도 강릉, 경남 양산, 경기도 수원시 장안이다. 지난 10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이 대법원 판결 결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이 한 곳 더 는 셈이다. 그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전통적으로 보수진영 지지율이 높았지만, 진보색도 짙어 표심을 속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로는 현재 5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친박계 심재엽 강릉시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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