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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14

2018평창올림픽 역사상 최대 메달 기록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달성하였다.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10 밴쿠버 올림픽의 14개 메달(금 6, 은 6, 동 2)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무엇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에만 치우쳤던 메달 획득에서 벗어나, 메달 불모지였던 썰매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과 설상 종목(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종목이 다양화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라이브사이트, 여자 컬링 결승진출 열광의 도가니

어제 23일,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의 컬링 결승진출이 확정된 강릉컬링경기장 안과 밖은 관중들의 환호성과 승리의 기쁨의 열기로 가득했다.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그 응원에 보답했다.지난 23일, 컬링경기장 바로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 K-POP 콘서트로 빈지노, 리듬파워, 다이나믹 듀오, DJ 저스틴 오의 공연으로 한-일 컬링경기 전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라이브사이트 K-POP콘서트에서 만난 김민형씨(25,강릉 교동)는 “컬링경기 시작 전에 우연히 광고를 보고 일부러 공연을 보기위해 일찍 올림픽파크에 도착했다. 평소 좋아하는 다이나믹듀오 공연도 보고, 경기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오늘 컬링경기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밝혔다.그밖에도 이날..

‘골든 데이’, 남녀 쇼트트랙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판가름 지을 ‘운명의 날’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14일차를 맞는 22일(목)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이루어 낼 운명의 날을 맞게 된다. 이날 한국은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 나서 최대 금메달 3개까지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잇따른 불운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황대헌(19·부흥고)의 포부가 남다르다. 지난 10일 열렸던 남자 1,500m 결승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2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졌고 17일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우승후보였던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와 한..

2018평창올림픽 2월 22일 경기일정

10:00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런 1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13:30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런 2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 19:02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2 조 황대헌 강릉 아이스 아레나19:04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 조 서이라 강릉 아이스 아레나19:06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4 조 임효준 강릉 아이스 아레나19:14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 김아랑 강릉 아이스 아레나19:20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3조 최민정 강릉 아이스 아레나19:23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4조 심석희 강릉 아이스 아레나20:15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x6km 고은정,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정주미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김예진·이유빈, 쇼트트랙 女 대표팀 막내

김예진 “쉴 때는 먹방 투어 즐겨” / 이유빈 “방탄소년단은 나의 힘”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3000m 계주 결승 경기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지난 10일 김아랑·최민정·심석희·이유빈·김예진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에 출전하여, 우여곡절 끝에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지난 17일 최민정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상황이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1000m 경기와 계주 결승전에 기대가 모인다. 그 중에서도 이번 올림픽에서 개인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계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대표팀의 막내 라인 김예진과 이유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살 때, 사촌오빠를 따라 스케이트를 타다가 쇼트트랙에 입문한 김예진은 고등학교 3..

오늘(17일) 쇼트트랙 남녀 모두 금메달 사냥

오늘(17일) 오후 9시 5분 여자 1500m, 오후 9시 21분 남자 1000m 결승전이 치루어진다.남자 대표팀은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가 나선다. 임효준은 1500m에서 한국 선수 1호 금메달을 걸었으며 오늘 2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최민정과 심석희, 김아랑이 금메달을 사냥한다.오늘(17일)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모두 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역주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월 17일(토) 경기일정

강릉10:00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차준환 강릉 아이스 아레나19:00 쇼트트랙여자 1,500m 예선 1 조 심석희 강릉 아이스 아레나19:12 쇼트트랙여자 1,500m 예선 4 조 김아랑 강릉 아이스 아레나19:20 쇼트트랙여자 1,500m 예선 6 조 최민정 강릉 아이스 아레나19:44 쇼트트랙남자 1,000m 준준결승1조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강릉 아이스아레나 20:05 컬링여자 예선 세션 6 시트 C 대한민국VS영국 강릉 컬링센터14:05 컬링남자 예선 세션 6 시트 A 대한민국VS영국 강릉 컬링 센터 16:40 아이스 하키 남자 조별 예선 - A 조 대한민국VS스위스 강릉 하키 센터 평창10:00 프리스타일 스키여자 스키슬로프스타일 예선 런1 이미현 휘닉스 스노 경기장1..

오늘(13일) 주요경기(강릉)

빙상(스피드) 남 1,500m 20:00 예선/결선 김민석, 주형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빙상(쇼트트랙) - 여 500m 19:00 결선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강릉아이스아레나 - 남 1000m 19:00 예선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강릉아이스아레나 - 남 5000m 계주 19:00 예선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 곽윤기 강릉아이스아레나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첫 주자 男 1,500m.. 금메달 기대

- 서이라, 전 종목에서 메달 석권이 목표- 임효준, 연이은 부상...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로 이겨냈다- 황대헌·심석희, 故 노진규 선수... 나의 멘토이자 존경하는 사람- 최민정,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여주고파- 김아랑·김예진·이유빈, 여자 단체전 금메달 꼭 획득하겠다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의 경기가 1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먼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ㅡ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출전한다. 4년 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그렇기 때문에 첫 경기인 1500m를 앞 둔 각오 또한 남다르다.서이라는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2..

2월 10일 주요경기(강릉)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심석희, 최민정 등 쇼트트랙- 남 1500m 19:00-21:50 예선/결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여 500m 19:00-21:50 예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여 3,000m계주 19:00-21:50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 아이스하키- 한국 vs 스위스 201:10-23:30 관동하키센터 컬링- 한국 vs 러시아 혼성 09:05-11: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국 vs 스위스 혼성 20:05-22: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경기장 이모저모(12.17.토)

아이스 아레나 가는 시작하는 길에서 반다비와 수호랑 마스코트 관객들을 환영하는 4인조 밴드 손님 맞으러 나온 강릉 단오제 캐릭터 시민들을 위해 연주하고 있는 강릉그린실버악단 주말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 긴머리 쓸어 내리며 선수소개를 기다리는 심석희 선수 긴다리를 펼치며 몸을 푸는 심석희 선수 선두를 유지하며 코너를 질주하는 심석희 선수 금메달을 수상하는 심석희 선수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세계최강' 여자 쇼트트랙, 또 금메달 걸다. 세계 최강 대한민국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 노도희 4인조가 또 다시 금메달을 포획했다.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대회에서여자 3000m 계주가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팀은 올 시즌 4개의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초반 3위권을 유지하던 한국은 7바퀴째에 접어들며 스퍼트를 냈고 일찌감치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끝까지 선두를 지키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용래 기자 yrh1970@naver.com

홍준일 뭐해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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