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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커피거리 4

지금 여기, 강릉 버스킹

강릉만의 특색이 담긴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은 참가자를 미리 선발하여 준비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버스킹’ 본연의 취지를 살린 사업이다. 강릉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에서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추진한다. 강릉월화거리, 강릉역, 강릉터미널,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 등 6곳을 기본으로 하며, 이 밖에도 공연이 가능한 곳은 협의를 통해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요, 재즈, 국악, 마술, 마임, 댄스 등 모든 세대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분야면 모두 가능하나 다중에게 불쾌감을 ..

강원도, 2018 한-중 탁구백단대전

강원도와 춘천시는 10.2.~10.3.(2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한-중 탁구백단대전」 춘천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128개팀(중국 전역 100개팀, 강원도 28개팀)으로 구성된 양국 선수들은 한-중 공동 심판진의 운영하에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전을 거치면서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다져온 탁구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한편, 선수들과 가족․심판․공연단 등 840여명은 한-중 상호간 스포츠를 통한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방문단은 강원도에 머무는 동안 10.1.(월) 남이섬 투어를 시작으로, 10.2.~10.3. 이틀간 춘천 닭갈비 골목과 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경포대, 오죽헌, 정동진, 경포대, 안목커피거리 등 춘천과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강원도의 맛과 멋을 체험,..

강원이야기 2018.10.04

강릉은 언제부터 커피와 차의 도시가 됐을까?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있는 웰컴 센터에서의 '환영의 첫 잔' 과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지역내 30여개 이색카페가 참여한 ‘세계 겨울커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데, 왜 강릉이 차와 커피인가? 차와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강릉, 그 배경에는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 러진 아름다운 자연과 대관령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다.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의 차 전래 전설이 남아있는 경남 김해시, 신라 흥덕왕 때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처음 재배했다 고 전하는 경남 하동군과 함께 강릉은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한 곳이다.신라시대 화랑들이 무술을 연마하며 천지신명께 차를 올리고 국가흥..

강릉이야기 2018.02.19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이제는 KTX 타고 강릉으로 여행와요! -강릉시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지난 12월 25일(월) 오전 9시30분 KTX 강릉역에서 서울~강릉 KTX를 연계해 정기열차 1편, 400명 규모로 선보인 첫 여행상품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雪레이는 첫 경험’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열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수호랑과 반다비가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 관현악 5중주의 아름다운 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였으며, 김철래 강릉부시장의 환영인사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2개의 상품 ‘바다부채길상품(서울역→강릉역→정동심곡바다부체길→초당순두부마을→안목커피거리→도깨비촬영지(주문진방..

강릉이야기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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