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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썰매 11

설 명절 연휴 정선 고드름축제 관광객들로 대 성황

정선 조양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설 연휴 기간동안 12만 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 대 성황을 이루었다.설 연휴 기간 정선에서는 15일과 16일, 17일 3일간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열린 것은 물론 대한민국 명품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 정선 고드름축제가 함께 열려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를 관람하고 고드름축제와 전통시장의 맛, 멋, 흥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정선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고드름축제장을 찾아 얼음썰매, 눈썰매, 설피 및 전통스키 체험, 송어 얼음낚시,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또한 동계올림픽 관람 및 응원을 위해 정선을..

강원이야기 2018.02.19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매직넘버 100만 달성

1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24일간 펼쳐진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매직넘버 100만을 달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와 태백시민 눈조각 경연대회는 올해 눈축제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과 시민들의 열정을 느끼기 충분했으며,전문 눈조각가들의 손을 통해 환상적으로 펼쳐진 56개의 대형 눈조각들은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라도 하듯, 눈은 축제기간 중간중간 태백을 환상의 설국으로 변신시켰고, 대형 눈썰매와 얼음 미끄럼틀, 이글루 까페와 함께 어우러져 태백은 겨울왕국 그 자체였다. 시는 당초, 올해 25회를 맞은 태백산 눈축제를 1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열어나갈 변화의 시기로 인식하..

강원이야기 2018.02.13

제18회 인제빙어축제, 성황 마무리

지난 27일부터 4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대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천국’을 주제로 한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4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얼음이 30cm이상 두껍게 형성돼 4년 만에 얼음낚시터를 운영, 광활한 대자연 청정 호수 속의 은빛요정 빙어를 낚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올해는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족형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또한 광활한 대자연속 얼음낚시터 뿐만 아니라 어린 강태공들을 위해 마련된 빙어 뜰채잡기체험과 눈썰매장, 얼음썰매, 얼음 봅슬레이, 아이스범퍼카, 얼음미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대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

강원이야기 2018.02.06

"태백산 눈축제 100만 관광객 시대"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서막을 알린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전국의 방문객들로 들썩이고 있다.축제기간의 절반인 12일째가 되던 지난 1월 30일, 전국에서 태백을 찾은 누적 관광객 수는 61만 3천명을 돌파했다.그야말로, 태백산 눈축제 100만 관광객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월 11일(일)까지 계속되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의 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선정됨은 물론, 주요 언론매체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축제기간 내내 프로그램 및 보도자료의 소재로 쓰여 방영되고 있다. 또, 전국의 여행 잡지 및 인터넷 매체, 여행 블로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받고 있어, 다가오는 주말에는 80만명을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특유의 아름다운 설경만으..

강원이야기 2018.01.31

제18회 인제빙어축제 27일 개막

주말까지 이어진 추위 속에도 개막 첫주말 23만2천여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몰리며 겨울 대표축제인 인제빙어축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지난 27일 개막한 ‘제18회 인제빙어축제’는 연이은 한파로 빙어호가 35cm이상 단단히 얼며 광활한 대자연속에서 펼쳐진 얼음낚시터에는 남녀 노소, 어른, 아이 모두 청정 호수 속 은빛요정 빙어를 낚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인제군문화재단은 빙어호를 중심으로 5만 3천㎡규모의 얼음낚시터에 6,000여개의 얼음구멍을 뚫고 무료로 낚시터를 운영, 타 축제와 차별화된 광활한 얼음 벌판 위에 조성된 낚시터에는 축제 시작부터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또한, 어린 강태공들을 위해 마련된 빙어 뜰채잡기 체험장에는 대형수족관 위 고무보트를 타고 요리조리 헤엄치는 빙어를 뜰채..

강원이야기 2018.01.29

"2018 화천산천어축제 흥행 기록 모두 갈아치워"

폐막을 하루 앞둔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역대 흥행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재)나라는 27일 현재, 누적 관광객이 165만6,413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다인원이 몰린 지난해 156만 명을 뛰어 넘는 규모다.연이은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날 하루에만 9만7,000여 명이 최고 겨울축제의 진수를 맛봤다.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지난 26일까지 11만2,670명이 방문해 작년 11만447명을 일찌감치 경신했다. 눈에 띄는 것은 껑충 뛰어 오른 축제장 내 수입금 규모다.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세지만, 축제 자체 수입은 전년 대비 약 36% 급증했기 때문이다.2017년 (재)나라 수익금은 20억6,300여 만 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

강원이야기 2018.01.28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주말 절정

지난 19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어린이 손님들로 들썩이고 있다.시는 지난 주말 이틀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테마공원과 당골 아래광장, 태백문화광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테마공원 내에 설치된 40m길이의 대형 눈미끄럼틀과 20m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에는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테마공원 내에는 어린이 자유놀이터와 화덕 쉼터, 체험마당과 함께 얼음썰매도 탈 수 있어 상당한 호응을 얻었으며, 아래광장의 설피타기와 고로쇠스키, 컬링체험존도 이색체험으로 인기가 높았다.또, 태백문화광장에서도 미니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이 조성되어 어린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태백산 눈축제의 백미는 환..

강원이야기 2018.01.22

화천산천어축제 창작썰매 콘테스트 20일 개최

재치와 상상력 경연의 장인 2018 화천산천어축제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오는 20일 개최된다.이날 오후 1시부터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콘테스트에는 무려 245개 팀이 출전신청을 마쳤다.올해의 주제는 ‘대한민국 전통문화’다.참가자들은 주제에 부합되는, 1인 이상 탑승이 가능한 무동력 얼음썰매를 제작해 약 30m 구간의 코스에서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단순한 속도를 겨루는 콘테스트가 아닌 만큼, 썰매의 참가조건도 까다롭다. 참가지의 신체 부위가 얼음 위에 접촉되서는 안된다. 아이젠을 착용도 허용되지 않는다.스티로폼이나 비닐류이 사용 역시 제한된다. 즉 상상력을 발휘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썰매를 만들어 완주에 성공하는 게 우승의 비결이다.심사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창의·예술성 ..

강원이야기 2018.01.16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추억의 겨울 놀이가 한가득

태백시가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겨울 놀이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문화광장 등에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형 눈조각과 함께 눈‧얼음 미끄럼틀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또, 앉아 타는 얼음썰매, 설피타기, 고로쇠스키 등 겨울철 추억의 놀이를 다양하게 준비해 부모 세대에는 향수를, 자녀 세대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밖에도 긴 슬로프가 매력 만점인 태백산 눈썰매장과 꽁꽁 얼수록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금천과 절골의 낚시체험장도 빠질 수 없는 눈축제의 즐거움이다.시 관계자는 “시내 곳곳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준비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한겨울 추위 속에서 함께 다양한 겨울 놀이..

강원이야기 2018.01.10

인제빙어축제, 겨울 얼음왕국으로 초대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제빙어축제 준비로 분주하다.인제군문화재단은 인제빙어축제가 눈과 얼음을 활용한 이색적인 축제장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빙어축제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장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특히 올해는 강추위로 얼음이 30cm이상 얼면서 빙어낚시 체험을 위한 낚시터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축제장 일원에 빙어 얼음낚시를 즐기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축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군 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규모 60m×80m규모의 대형 눈 조각 으로 눈 성벽을 쌓고 성문을 통과해 축제장으로 들어..

강원이야기 2018.01.10

"인제 빙어축제에서 진정한 겨울을 즐겨봐"

겨울축제의 효시! 인제 빙어축제가 눈과 얼음을 활용한 이색적인 축제장 연출과 한층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해진다.인제군문화재단은 15일 제18회 인제빙어축제 종합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빙어축제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내년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인제빙어축제는 개막행사, 빙어마당, 겨울마당, 문화/이벤트 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축제는 자연이 만들어 준 겨울 테마파크 빙어호 일원에서 눈과 얼음을 활용한 볼거리, 놀거리 등을 다양화・규모화 하여 인제에서 겨울을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빙어낚시 체험, 눈썰매장, 얼..

강원이야기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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