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범석 5

강원FC, 2018시즌 ‘정조국 9번-이근호 11번’

강원FC가 올해 선수들이 사용할 등번호를 확정했다.올 시즌 주장을 맡은 ‘패트리어트’ 정조국이 9번을 사용하고 최근 신태용호에 승선한 ‘그라운드의 야생마’ 이근호가 11번을 달게 됐다.지난 시즌 13득점, 3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에이스’ 용병 디에고는 10번을 사용하고 이번 시즌 복귀한 ‘키프로스 특급 수비수’ 발렌티노스는 4번을 사용한다.중원사령관으로 허리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황진성은 8번, 측면 공격수로 맹활약한 김승용과 김경중은 각각 18번과 17번을 달고 뛴다.뒷문 강화를 위해 새로 영입된 골키퍼 김호준은 1번을 달고 U-19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된 신예 수비수 이재익은 2번, 호주 국가대표 수비수 맥고완은 44번을 사용하게 됐다.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영입된 ..

스포츠 2018.01.20

강원FC 정조국, 올해를 빛낸 세 번의 득점포

강원FC 정조국, 올해를 빛낸 세 번의 득점포-‘패트리어트’ 강원FC 정조국의 득점포로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 역할- 강원FC의 정조국이 쏘아 올린 득점포는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정조국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득점왕, 시즌 MVP의 강원FC 합류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펼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정조국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 시원한 골을 터트려 지난해 득점왕의 위용을 여전히 뽐냈다.그라운드에서 정조국은 공간침투 능력과 완벽한 골 결정력으로 상대를 맞이했고 강원FC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공격진에 방점을 찍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클래스는 여..

스포츠 2017.12.05

강원FC 오범석의 올 시즌 명 경기 셋

오범석은 올 시즌 중원과 수비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강원FC를 굳건히 지켰다.2017시즌은 오범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끝내고 강원FC에 합류했다.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오범석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과감한 태클과 몸을 던지는 수비는 상대 공격진을 막아섰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6월 25일 수원전은 K리그 역대 50번째 300경기 출장을 달성해 개인 커리어의 새로운 기록을 썼다. 오범석의 활약에 힘입은 강원FC는 강력한 화력과 함께 수비진의 탄탄한 방어로 승리의 순간들을 맛볼 수 있었다. 오범석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포츠 2017.12.05

강원FC 돌풍 이끈 이범영의 슈퍼세이브3

강원FC 수문장 이범영이 올 시즌 보인 감각적인 선방은 팀의 새역사를 이뤄냈다.이범영은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의 득점과 김오규, 안지호, 오범석 등이 수비진을 구성해 그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필드 플레이어들의 경기 운용과 함께 이범영은 골문 앞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상대의 공격을 막아섰다. 이범영의 선방은 강원FC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침착한 대처와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상대의 슈팅을 쳐내고 낚아챘다. 이범영의 선방 속 강원FC는 5연승 행진과 함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범영의 선방으로 강원FC가 환희의 순간을 맞이한 3장면을 꼽아봤다.◆ 4월 8일 vs 전북현대, 전북 상..

스포츠 2017.11.29

강원FC, 홈 개막전서 서울에 0-1 석패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강원FC는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33분 데얀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내줬다.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2-1로 꺾은 강원FC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게 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임찬울과 정조국, 이근호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정승용과 발렌티노스, 안지호, 백종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이 꼈다. 전반 3분 강원FC는 서울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왼쪽에서 오승범의 크로스가 이근호를 향해 올라왔다. 공은 수비수를 맞..

강릉이야기 2017.03.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