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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2

문재인 위기에 대한 세가지 처방 - SCA를 해결해야 -

문재인 위기에 대한 세가지 처방 - SCA를 해결해야 - □ 문재인의 세가지 위기 o 당대표 리더십 붕괴- 4.29재보선 전패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 상황- 전패 이후 당내 세력은 물론 국민조차 공감할 수 없는 미숙한 대응- 당대표로서 당을 지휘할 정치적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음☞ 전패 결과에 대해 文대표는 반성과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고, 기다리는 모습 보여줬어야 o 독점과 독선- 대선후보와 당대표를 독점했기 때문에 당내 다양한 세력의 무한한 견제와 압력은 숙명- 당내 세력을 통합하기 보다는 자신의 논리와 선언만이 부각됨- 당내 다양한 세력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정 비선라인 존재를 의심- 야당의 역사는 세력들 간 권력을 분점하고 연합하는 과정☞ 당내 세력 간 소통을 통해 권한과 책임..

정치평론 2015.05.08

[일요서울 기획특집 기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이후

일요서울 기획특집 기고문입니다.(http://me2.do/IIQYx5ZI) - 불확실한 미래, 새로운 위기를 해소하라- 전대이후 넘어야 할 3가지 난제는 ▲ photo@ilyoseoul.co.kr새로운 통합과 혁신을 얘기하며 시작한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가 계파와 지역으로 더욱 갈갈이 찢겨졌다. 전당대회 초반 빅3(문재인, 박지원, 정세균)의 불출마론이 제기되었지만, 정세균만 불출마하고 불발되었다. 새로운 리더십과 인물구도에 대한 당내 요구는 묵살되었다. 결국 시작부터 전당대회는 문재인과 박지원의 정면대결로 만들어졌다. 누구나 예상했듯이 문재인과 박지원은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임했고, 분열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선거 종반 문재인과 박지원의 룰 싸움은 이 대결을 최고조로 만들었다. 결국,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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