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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4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당대표 후보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여성위원장 후보 양향자 유은혜청년위원장 김병관 이동학 장경태노인위원장 송현섭 제정호 1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예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있어 강릉지역위원회 대의원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강릉지역위원회 대의원들이 가장 늦게 도착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가 도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평상시에는 1시간도 걸리리 않은 거리를 무려 3시간이나 넘겨서 도착했습니다. 다들 파김치가 된 듯 합니다. 아무쪼록 고생하셨고 오늘 뜻 깊른 자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 행사의 백미는 역시 당대표 후보들의 연설이었습니다. 먼저 첫 순서로 나온 이종걸 후보는 추미애 후보를 노골적으로 '문재인 대리인'이라고 공격했으..

홍준일 뭐해 2016.08.17

35도 폭염속에서도 강고FC는 오늘도 축구를 했다.

35도 폭염속에서도 강고FC는 오늘도 축구를 했다. 강고FC 축구 후 시원한 막국수 한그릇(봉평산골메밀촌) 어제는 더불어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이 있었다.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고 송영길 후보는 탈락했다. 추미애 후보 개소식에서 날라 온 소식은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문자를 두번 세번 확인하는 사람도 있었다. 뉴스가 뜨고나서 모두가 현실을 인정하는 눈치였다. 대부분 추미애와 송영길의 통과를 점쳤고 이종걸과 김상곤 중에 한사람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민준(민주정부준비모임)의 대표 조유진 선배의 '처음헌법연구소'에 우리 회원인 이동학이가 찾아왔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 전당대회에 청년위원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홍준일 뭐해 2016.08.06

[홍준일의 펀치펀치] 새정연3040, 혁신운동에 나서라!

- 제1야당 기득권과 싸울 새로운 사람과 세력이 필요- 언제까지 ‘친노·비노’ 넋두리에 빠져있나 새정치연합의 근본적인 문제는 ‘계파’ 문제가 아니라 ‘제1야당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낡은 관성에 그 뿌리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 이후 제3기 민주정부의 목표는 무엇인가? 진정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은 새로운 정부가 무엇을 해주길 원하고 있는가? 국민들은 제1야당 새정치연합에 묻고 있지만 전혀 답변을 못하고 있다. 결국 새정치연합은 수권능력을 의심받고 있으며, 그것을 넘어 수권의지조차 의심받는다. 만약 정권교체의 의지가 있다면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낼 수 없다. 문재인대표 이후 6개월 동안 국민에게 보여준 것은 지루한 계파싸움과 국민의 삶과 동 떨어진 혁신 논쟁밖에 없었다. 도대체 제1야당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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