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인영 5

[홍준일의 펀치펀치] 문재인 5개월의 초라한 성적표

- 이제는 스스로 당 대표직을 내려 놓아야 - 20대 총선 인적교체 통한 혁명적 공천 보여줘야 정치인은 항상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새정치연합은 2월 8일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논의가 있었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준비하는 전당대회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새롭게 선출될 지도부의 성격과 역할은 무엇이며, 그것에 적합한 지도자는 누구인지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 논의 과정에서 가장 주목했던 것은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는 문재인 불출마론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래서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등 빅3의 불출마 요구가 있었고 정세균은 출마하지 않았다. 문재인 불출마론의 첫 번째 근거는 우선 문재인은 당..

<기고>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관전포인트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관전포인트 새정치연합 전당대회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대부분 언론은 문재인후보의 우세속에 박지원후보가 추격하는 것으로, 이인영후보는 생각보다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 낮은 관심과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인해 전당대회는 흥행여부가 어둡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각 후보별로 남은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각 후보별 이후 과제를 살펴본다. 문재인의 분열 프레임 photo@ilyoseoul.co.kr문재인후보는 높은 국민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권리당원에서 고전하는 것으로 분석하있다. 따라서, 문재인후보는 당심과 민심 모두에서 승리하는 것이 당면 과제이다. 문재인후보가 당심과 민심 모두에서 승..

정치평론 2015.01.27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중간 점검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중간 점검 1. 현재 판세 o 국민 여론조사는 文이 朴과 李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남 - 휴먼리서치(1.13~14), 일반국민(새정치연합 지지층+무당층)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文(54.1%|), 朴(13.5%), 李(9.3%) * 한국갤럽, 文(51%), 朴(10%), 李(7%)로 비슷한 양상을 보임 o 반면, 대의원-권리당원 여론조사는 文이 朴에게 다소 열세인 조사가 발표됨 (조원씨앤아이, 1.10) - 대의원은 朴(43.3%), 文(37.5%), 李(14.1%) - 권리당원은 朴(47.7%), 文(35.5%), 李(11.2%)로 나타남 o 결국,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 룰을 적용할 경우 文이 朴을 다소 앞서는 것으로 분석됨 - 朴이 대의원, 권리당원에서..

정치평론 2015.01.27

민주486, '진보행동'성공하려면<민중의소리 11.13 >

민주 486 ‘진보행동’ 성공하려면 민주 기득권, 당 외부의 불신 털어내야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오는 17일 발족식을 가질 민주당 내 486 인사들의 결사체, 진보행동에 대한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내 80년대 학생운동권 그룹의 486인사들은 '진보행동'을 통해 본격적인 세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운동권 출신 전현직 의원모임인 삼수회가 전신인 진보행동은 지난 1년 간 내부 논의를 통해 새로운 결사체를 통한 진보민주진영의 통합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486 인사들의 세 확대 시도는 지난 민주당 10.3 전당대회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이 높은 성적으로 선출된 성과가 크게 작용했다. 진보행동은 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 야권의 중심축을 장악, 기존 정치세력과 ..

정치평론/정치 2010.11.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