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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5

10월28일 국회의원 재선거 강릉시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월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도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은 물론 중앙언론에서도 이번 강릉 재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앞다투어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YBS영동방송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시내 신영극장 앞에서 촬영을 했는데 시민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촬영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강릉에선 지난 수년간 보수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재선거를 치루었습니다. 때문에 강릉은 재선거 단골지역이라는 오명아닌 오명을 갇기도 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되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선거를 치룬 결과입니다. 강릉 시민을 대표하기보다는 자신의 명예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출마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 재선거에 대한 강릉시민의 냉소와 실망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

홍준일 뭐해 2009.09.24

공명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 홍준일 예비후보 참석

18일 강릉에서는 강릉시민단체협의회와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야의 많은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는데 저도 당연히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강릉에서는 수많은 재선거를 치뤄 재선거 단골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눈앞의 욕심에 눈이 멀어 불법탈법선거운동의 유혹에 빠졌던 거지요. 하지만 앞으로 강릉시에서 시민을 볼모로 한 불법선거운동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월 28일 치뤄지는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저는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통해 강릉 시민과 만나겠습니다. 구시대적인 상호비방이나 흑색선전 및 선심성 공약남발등에 휘말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정도를 걷는 선거운동을 통해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선거 단..

홍준일 뭐해 2009.09.21

10월 재선거, 강릉시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월28일 강릉시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기호2번 홍준일입니다. 전국적으로 10월 재선거가 4곳에서 치뤄지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강릉에 대한 소식은 TV나 신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른 지역은 거물정치인이 출마하거나 여야의 대리전으로 치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릉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선입견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강릉시민들을 만나면서 강릉시민들도 변화를 바라고 있고 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수십년동안 강릉의 정치를 좌지우지했던 세력이 아닌 진정 강릉시민을 위하고 강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젊은 정치인을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낡은 정치세력때문에 자주 재선거를 치뤄야 했던 강릉. 선비의 고장이었..

강릉 재선거, 홍준일과 선거 이야기

강릉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 한둘이 아니지만 저는 '축구'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선수를 배출한 곳이 바로 강릉입니다. 외지에서 볼때는 스포츠와 무관할 것 같은 강릉이지만 강릉의 스포츠 열기는 대단합니다. 특히 축구에 대한 열정은 다른 대도시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저도 스포츠중에 축구를 제일 좋아합니다.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닐때가 제일 행복하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적 조기축구를 하면서 키운 체력이 지금 선거운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제일 큰 장점은 체력입니다. 90분간 그라운드를 쉴새없이 휘젓고 다니는 그의 플레이를 볼때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물론 그 뒷면에는 작은체구의 약..

홍준일 뭐해 2009.09.15

북한 조문단 김기남 비서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남북화해에 기여를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김기남 비서를 대표로 한 조문단을 파견했고 청와대 면담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 지도부와의 회담을 통해 남북협력과 평화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북측 조문단 대표인 김기남 비서와 안면이 있습니다. 사진의 가운데가 김기남 비서이고 오른쪽 끝이 저 홍준일입니다. 에서 실무책임을 맡아 평양에서 교류를 했습니다. 4박5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욱 자주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단의 역사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점도 다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민족으로써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심정은 하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드는 일도 바로 남과 북이 서로 화해하고 교류하..

홍준일 뭐해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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