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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식당 2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2탄 '콩국수와 감자전'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2탄 '콩국수와 감자전'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2탄입니다. 지난번에는 구수한 된장찌게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콩국수와 감자전입니다.늦은 저녁 친구들과 서부시장 진부식당에 들려 콩국수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콩국수는 직접 갈아서 나온 듯 콩알갱이가 씹혔고 국수는 직접 손으로 밀으셨는지 면발의 꼬돌함이 국수를 계속 흡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나온 감자전은 어머니가 힘드셨느지 믹서기에 간답니다. 오랜만에 뜨거운 감자전 입으로 호호 불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단골이라 알아보셨는지 메밀전은 서비스로 주셔서 배터져라 먹었습니다. 역시 진부식당 어머니 손이 크시네요 다음엔 무엇을 먹으러 가야하나 메뉴판을 들춰봤습니다.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3탄 기대하세요...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이번 주말 강릉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갔다가 그날 오지 못하고 하루 더 있게 되어 친구랑 서부시장 진부식당에서 아침했습니다. 강릉 옛날 된장찌게어머님이 된장에 호박, 두부 썰어 팔팔 끓여 올려 주셨습니다. 따라온 반찬 중에강릉 사람들 말로 열갱이라고제사 지낼 때 흔히 먹는 생선인데뜻하지 않게 횡재했습니다. 역시 시장 음식이 '정'이 듬뿍해서저절로 숟가락이 움직입니다.오래만에 벽에 감자전이라고 쓰여있어한장 시켜 먹었습니다. 강릉 가시면 경포 횟집도 들리지만전통시장 안에 오래된 음식점도 자주 찾아우세요생각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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