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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관광지 2

동해시, 추암관광지 변화의 물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 제일의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이 새로운 복합 관광 일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암해변의 대표 명소인 애국가의 첫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주변의 해안절경과 어우러져 해돋이의 장관을 연출하며, 그동안 군 경계 철책으로 감춰져 있던 석림(능파대)도 개방되어 기암괴석의 빼어난 해안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추암관광지 개발로 바다를 배경으로 딱 뜨인 광장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한 상가와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추암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추암관광지 내에 위치한 추암근린공원에 설치된 ‘Lovely 동해’ 조형물은 추암의 탁 트인 바다와 어우져 근사한 풍경을 선사하고 야간에는 은은한 LED 조명으로 다양한 색감이..

강원이야기 2019.01.07

동해시, 관광객 천만명 시대 펼쳐간다

지난해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770만명으로 2016년과 비교시 28% 증가하였으며 망상해변에 가장 많은 관광객인 405만명이, 추암관광지에는 258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관내를 방문한 관광객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추암 관광지, 망상해변한옥촌, 동해러시아 대게마을 등이 새롭게 완공 또는 운영을 시작하였고무릉힐링캠핑장 추가 조성, 동해무릉 오선녀탕 완공,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추암-증산간 도로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묵호항 재창조사업(1단계) 완료, 동해역 KTX 열차 운행 인가, 동쪽바다 중앙시장 새단장 및 묵호 야시장 개장 등 먹거리와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2016년과 비교 시 3배..

강원이야기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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