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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축제 2

뜨거웠던 화천의 여름축제 25만 명 불러 모았다

쪽배축제 관광객 10만 명 재돌파, 수익금 전년 상회토마토축제 역대 최대 15만 명 참여, 지역경제 활기 폭염만큼이나 뜨거웠던 화천의 여름축제 시즌이 관광객 2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7 화천쪽배축제가 폐막일인 13일까지 관광객 10만152명을 기록했다.쪽배축제 관광객은 2015년 19만9,541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악재가 겹쳐 8만3,492명으로 급감했었다. 하지만 올해 폭염 속 맑은 날이 지속됨에 따라 방문객이 다시금 10만 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임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축제장 안에서의 순수 입장권 판매수익이 지난해보다 5,000여 만원 급증한 1억7,000여 만 원을 기록해 실속있는 알짜 축제로서의 면모도 다시 한..

강원이야기 2017.08.14

2017 화천 여름축제 종합편

2017 화천의 여름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화천쪽배축제, 뮤직페스티발, 토마토축제, 세계평화안보문화축전 등 축제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화천의 여름축제는 SNS를 타고 많은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고 있다. 이번 주말 화천의 여름축제는 절정으로 치닫을 예정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화천토마토축제는 국제적인 축제로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외신기자들의 취재 열기와 함께 토마토축제에 참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 급성장했다. 강원도 화천이 세계적인 여름축제의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많은 숙제를 남기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열리는 곳은 접경지 화천의 작은 마을인 사내면이지만,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토마토축제 하면 스페인이 아닌 화..

강원이야기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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