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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12

2018년 감동강릉 10대 뉴스 선정

강릉시는 지난 21일 2018년도 감동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시는 지난 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후 글로벌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한층 발전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게 된 ‘글로벌 도시 대도약,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세계 속의 감동강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끝나도 강릉 KTX 개통 효과 체감 △강릉시, 세계 최초 빚 없는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 커피축제‘흥행과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 △기록적인 폭염에 강릉시 폭염대책 총력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릉 대형 숙박시설 속속 준공 △강릉시 2019년도 총예산 1조원돌파 △열대야도 날려버린 '강릉문화재야행'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강릉이야기 2018.12.22

양양군, 퓨전음악극 ‘손님’이 올림픽 무대에 섰다.

양양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콘텐츠 ‘손님’이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에 섰다.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올림픽 무대에 선보일 문화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1시군 1문화예술 공연평가’에서 당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이번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되었다.‘손님’은 한 노인의 삶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음악극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수동골 상여소리(제25호)와 상복골 농요소리(제26호), 전통민속놀이인 탁장사놀이 등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융복합해 만들었다. 양양지역의 대표 특산물이자 회귀의 상징인 연어를 한 노인의 삶과 죽음에 빗대어 표현해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하는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며 살아온 양양군민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강현면 상복골과 현..

강원이야기 2018.02.19

강원도지사, 북한 응원단과 기자단에 설 떡국 대접

강원도지사(최문순)는 오늘(2.17, 토) 18시 30분부터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에서 북한 응원단과 기자단을 초청하여 만찬을 진행했다.북측에서는 오영철 단장을 비롯한 응원단 229명 전원과 기자단 21명 등 총 2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에서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관계자, 김동일 도의회 의장, 한의동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상임대표, 통일유관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강원도를 방문한 북한 응원단이 고향 가족과 설 명절을 함께 하지 못함을 따듯한 동포애로 위로하고, 평화올림픽을 위한 북한 응원단의 그간의 활동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강원도지사는 “북한 응원단이 평창동계올림..

강원이야기 2018.02.18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展)-영월산수, 남북미술전』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미술행사가 올림픽 배후도시인 강원도 영월에서 펼쳐진다.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이 오는 2월 7일(수)부터 2월 25일(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된다.이번 "한·일·중 동방채묵(東方彩墨)-영월산수, 남북미술展"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소속 추천작가 30인을 비롯하여 일본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 소속 추천작가 30인과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 추천작가 30인 등 한일중 작가 90명이 참여하며, 50호에서 200호까지의 대작 중심으로 전시를 하여 미술인 뿐 만 아니라 미술애호가, 지역주민을 ..

세계적인 DMZ 전문 사진작가 최병관 강릉에서 특별전 개최

2018 강릉문화올림픽 특별전시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DMZ 전문 사진작가 최병관의 특별전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1일부터 24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예술단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평화올림픽을 향하는 2018 강릉문화올림픽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남북한 비무장지대(DMZ)에서 촬영한 사진작품 30여점이 특별 전시된다. 사진가이자 시인으로도 알려진 최병관 작가는 민간인 최초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부의 협력 하에 휴전선 155마일 서쪽 끝 말도부터 동쪽 끝인 해금강까지 수차례 횡단하며 사진 기록을 남겼으며, 지난 2010년 유엔본부에서 개인..

강릉이야기 2018.01.30

베일 벗는 ‘강원국제비엔날레’

이미 국제적인 비엔날레로써 그 규모와 수준에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은 강원국제비엔날레가 개막을 20여일 앞둔 현재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참여 작가들의 작업도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완벽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 정비, 작품 반입 및 설치, 도슨트 교육 등의 실무에서부터 2월 2일에 있을 ‘프레스 프리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평창문화올림픽’의 중심 강원국제비엔날레강원국제비엔날레는 같은 시기에 펼쳐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피즘 구현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합과 ..

강릉이야기 2018.01.16

2018 화천산천어축제, "외국 관광객 유치로 '올림픽 특수' 노려"

화천군이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올림픽 특수를 노린다.내년 산천어축제는 1월6일 개막해 28일까지 23일 간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축제 폐막 12일 후인 2월9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진다.군은 올림픽에 앞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축제장 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을 설치키로 했다. 면세점에서는 화천산 농특산물과 축제 기념품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또 외국인 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웹사이트를 별도 제작해 운영한다.특히 내년 축제에서는 외국인 낚시터에 전용 구이터를 신설해 외국인들이오랜 기다림없이 산천어를 맛볼 수 있게 배려키로..

강원이야기 2017.12.06

강릉시 6일 임영대종각 광장서 한마당 축제 마련

[강릉]“음료수 무한정 서비스합니다” 지역 음식점 동계 유치 기원 공짜 이벤트 다채 시 6일 임영대종각 광장서 한마당 축제 마련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술과 음료는 무한정 서비스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지역 각 음식점과 기관 등에서 벌써부터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행사를 다채롭게 내놓고 있다. 강릉 안목의 머구리횟집은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7일 하룻동안 손님들에게 술과 음료를 무한정 서비스하기로 했다. 교동택지에 있는 태백가든, 해물섬, 모닥불과 사천의 삼태기, 주문진에 있는 늘 푸른 쌈집, 송목오리, 성남동 이대포도 7일 하룻동안 음료와 주류를 무한정 서비스 하고 다른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영진횟집은 7일 오는 손님에게 젓갈을 무료로 ..

강릉이야기 2011.07.05

평창의 패배 그리고 강릉의 응어리

강릉시민들과 평창의 승리를 함께하기 위해 강릉에 내려왔다. 사실은 대통령비서실의 공식 수행원으로 과테말라에 갈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변경되어 가지 못했다. 사실 과테말라에 가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건만 뜻하지 않은 문제로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실망하지 않고 강릉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강릉으로 내려왔다. 그날 새벽 강릉시청 앞에 모여 있는 강릉시민의 눈망울에는 희망의 불꽃이 피어 있었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강릉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었다. 강릉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눈앞에 다가 온 것이다. 그러나 잠시 후 과테말라에서 날아온 소식은 패배였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모두가 하나 같이 고개를 숙이고 어깨는 쳐지고 입에서는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했다. 사회자가 격양된 시민들의..

강릉이야기 2010.09.18

강릉 발전을 위한 홍준일의 공약 (10월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

1. 지역공약 ▶ 첨단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 과학산업단지 기업유치, 대학 이공계 특성화추진 ▶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강력히 추진 - 민주당의 대표와 지도부의 약속을 받아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을 위한 청와대 특별팀 구성 ▶ 강릉의 옛 관광지 명성회복 - 관광: 주문진-경포-안목을 연결하는 해안관광지 조성 - 휴양: 해안선을 따라 대형숙박시설 추진(호텔, 콘도), 실버타운(주문진) 조성 - 먹거리: 사천한과, 연곡곶감, 성산막걸리, 소금강 토종닭 등 먹거리 상품화 ▶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 규제 추진 - 지역상권활성화협력추진위원회 추진 ▶ 주문진 경관 및 교통도로망 정비사업 추진 - 주문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마련 ▶ 강릉재래시장 특성화 추진 -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

홍준일 뭐해 2009.09.28

강릉지역 재보선 이제그만_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참석

“강릉지역 재보선 이제 그만” ◇18일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 입후보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를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릉=최유진기자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 시민 결의대회 개최 예비후보 대거 참석 공명선거 실천 선서 【강릉】10월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를 40일 앞둔 18일 재선거의 단골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시민결의대회가 열렸다. 강릉시민단체협의회(회장:심재상 관동대교수)와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임영호 춘천지법강릉지원장)는 이날 시민과 사회단체의 회원, 유권자, 예비후보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_홍준일 예비후보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 민주당 홍준일 예비후보 인물탐구 10월 28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경쟁지역은 총 4곳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강원도 강릉, 경남 양산, 경기도 수원시 장안이다. 지난 10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이 대법원 판결 결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이 한 곳 더 는 셈이다. 그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전통적으로 보수진영 지지율이 높았지만, 진보색도 짙어 표심을 속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로는 현재 5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친박계 심재엽 강릉시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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