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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2

김하늘, 최연소 국가대표 피겨 첫 올림픽

- “내가 가진 끼를 발산하여 ‘김하늘’이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파”피겨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하늘이 다가오는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최다빈과 함께 출전한다.2002년 4월생인 김하늘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더욱이 시니어 데뷔 첫 시즌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기적을 이뤄냈다. 김하늘은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선수지만 전망이 밝다. 그녀는 201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9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시즌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첫 시니어 데뷔 무대이자 올림픽 모의고사 격..

‘피겨, 황금 티켓을 잡을 마지막 찬스’

동계올림픽의 최고 인기 종목 중 하나인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티켓 확보를 위한 마지막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국제빙상연맹(ISU)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에 출전할 10개국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은 스페인의 출전 가능성이 없어짐에 따라서 팀 이벤트 출전이 확정됐다.팀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기량을 겨뤄 상위 국가에 메달을 수여하는 국가대항 이벤트로서 각국의 슈퍼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국가별 최대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쇼트와 프리 등 세부 종목에 서로 다른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향이 있다.평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12일 현재 피겨 남녀, 싱글 종목과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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