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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가 5일차

한국컬링 역사상 올림픽 첫 메달의 영광을 안겨준 강릉컬링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식을 올린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가 5일차를 맞이하여 예선 일정이 끝나고 4강에 진출할 팀들이 가려졌다. 경기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 팀 간의 경기 결과, 성적이 우수한 4강이 가려지며 1위팀-4위팀, 2위팀-3위팀 간의 준결승을 거쳐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된다. 현재 남자팀 4강은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여자팀 4강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으로 확정됐다. 여자 준결승은 8일 오후 7시, 9일 오후 2시, 남자 준결승은 9일 오전 9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리며,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8시 30분에 남, 여 동메달 결정전, 오후 12시 30분에 여자 금메달 결정전,..

피겨 팀이벤트, 마지막 직관 찬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에서 유일한 단체종목인 ‘팀이벤트’에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출전이 확정되면서 팀이벤트 티켓 판매량이 늘고 있다.2일 평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 열리는 팀이벤트(남자 싱글 쇼트, 페어 쇼트 프로그램)과 10일 팀이벤트(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여자싱글 쇼트, 페어 프리) 12일 팀이벤트(남자 싱글 프리,여자 싱글 프리,아이스댄스 프리) 등 입장권 B석이 출전국 확정이후 1천장 이상이 팔렸다. 팀이벤트의 티켓 판매율은 1일 현재 72%(10일,12일), 58%(9일)이다. 팀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기량을 겨뤄 상위 국가에 메달을 수여하는 국가대항 이벤트로서 각국의 슈퍼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평창올림픽 팀이벤트에는..

전쟁위험 심각함 "70.1%", 심각하지 않음 "28.6%"

전쟁위험 심각함 "70.1%", 심각하지 않음 "28.6%"북한이 지난 9월 15일 이후 75일만에 또다시 화성 15형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발사로 인해 또다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은 북한과 미국의 전쟁위험도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전쟁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70.1%에 달했다.대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북한 4자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38.0%,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북한의 6자간의 회담을 통해 해..

정치평론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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