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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363

이승훈,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승훈은 후배 정재원과 함께 레이스를 전략적으로 운영했고, 마지막 바퀴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새로 생긴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걸면서 '초대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8평창올림픽 2월 25일 경기일정

09:05 컬링 여자 금메달 경기 시트 B 대한민국VS스웨덴 강릉 컬링 센터09:30 봅슬레이오픈 4인승 3차 주행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 09:30 피겨 스케이팅갈라쇼 강릉 아이스 아레나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감강찬, 김규은, 차준환, 최다빈20:00 폐회식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천년향 특별공연<영상>

강원미디어센터 등록 내외신 기자와 강원지역 및 조직위 자원봉사자를 위한 특별공연이 2월 2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렸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 테마공연 은 문화올림픽의 주제인 ‘영감(靈感, Inspiration)’을 모티브로 만든 10여개의 중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 중 가장 중심에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적 판타지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공연이며, 매 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여자 컬링팀, 결승을 향하는 포효소리

23일 저녁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이 또다시 숙명의 한일전을 치루었다. 결과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두손을 버쩍 들어 승리의 포효를 질렀다.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 컬링팀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속에 드라마같은 승리를 만들며 국민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제 국민들은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5일 오전 9시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은 바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라이브사이트, 여자 컬링 결승진출 열광의 도가니

어제 23일,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의 컬링 결승진출이 확정된 강릉컬링경기장 안과 밖은 관중들의 환호성과 승리의 기쁨의 열기로 가득했다.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그 응원에 보답했다.지난 23일, 컬링경기장 바로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 K-POP 콘서트로 빈지노, 리듬파워, 다이나믹 듀오, DJ 저스틴 오의 공연으로 한-일 컬링경기 전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라이브사이트 K-POP콘서트에서 만난 김민형씨(25,강릉 교동)는 “컬링경기 시작 전에 우연히 광고를 보고 일부러 공연을 보기위해 일찍 올림픽파크에 도착했다. 평소 좋아하는 다이나믹듀오 공연도 보고, 경기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오늘 컬링경기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밝혔다.그밖에도 이날..

2018 원주 국제치어리딩 친선대회 개최!

강원도와 원주시는 2월 26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도민 화합 「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8개국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205명과 국내 우수 치어리딩팀 11개팀 등, 총 19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와 국내 대회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이자 강원도 홍보대사인 박기량씨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비롯한 세계적인 치어리딩 선수들의 화려한 치어리딩 기술과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

2018평창올림픽 폐회식(25일) 기상전망

폐회식일인 25일(일) 저녁(19~22시, 식전행사 포함) 폐회식장(평창 올림픽 플라자) 날씨는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은 –4 ~ –2℃, 풍속은 2 ~ 5m/s, 체감온도는 –9 ~–5℃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폐회식일인 25일(일) 저녁 강원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동해안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지(평창 포함) 기온은 –5 ~ –2℃,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10 ~–5℃의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동해안 기온은 –1 ~ 3℃,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6 ~ 1℃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국제청소년연합,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각국 문화댄스 및 뮤지컬, 연극 등 공연...세계인과 교류, 소통하는 행복 공유국제청소년연합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입국한 선수단과 외국인 그리고 강원도민을 위한 올림픽 성공개최 기념공연 ‘2018굿뉴스코 페스티벌’을 23일(금) 저녁 7시 30분 IYF강릉센터에서 개최했다.강원도와 각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기념공연은 국내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선보이는 콘서트로 강릉을 비롯해 국내외 14개 주요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귀국 콘서트 강릉 공연은 지난 4년간 올림픽 경기 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한 뜻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귀국 콘서트를 준비한 대학생들은 국제청소년연합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

"스노보더 이상호, 한국 스키 첫 메달 노려"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설상 자존심 세우겠다”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출전하는 이상호(23·한국체대)의 각오가 남다르다.한국 스키는 세계 대회에서 그 빛을 보지 못했다. 올림픽 출전 58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다르다. 스키 종목에 혜성과도 같은 선수가 등장한 것. 바로 이상호 선수다. 이상호는 작년 2월에 개최된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노보드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여 한국 첫 금메달을 따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이어 3월에 진행된 FIS월드컵에서도 2위를 거머쥐며 월드컵 사상 첫 승전보를 최보군(3위) 선수와 함께 울렸다. 이상호 선수는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대회에 출전한 이상 목표는 금메달”이..

강릉과 평창, 로미오와 줄리엣, 진도 씻김굿 공연

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특히 24일(토)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폐막을 하루 앞둔 아쉬움을 달래줄 창작연희극과 국악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한국적 정서로 새롭게 태어난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놀이마당 울림이 선보이는 이 작품은 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한국의 전통예술과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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