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권리당원 초접전만 유지하면 국민여론조사에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민주당 당대표 경선의 현재 숫자는 ‘1,211표 차’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을 합산한 결과 정청래 후보는 5만5,518표, 45.51%를 얻었다. 김민석 후보는 5만4,307표, 44.52%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1,211표, 득표율로는 0.99%포인트다. 그러나 최종 승부를 전망할 때 1,211표보다 더 중요하게 봐야 할 숫자가 있다. 국민여론조사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최종 환산 격차’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 투표를 합쳐 70%, 국민여론조사를 30% 반영한다. 따라서 지금 공개되고 있는 순회경선 득표수만으로 최종 승자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직 국민여론조사라는 30%의 별도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