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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20241022) : 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빅엿 날려/미묘한 시점에 만나는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한동훈 대표 제3자 방식의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카드를 뽑을까?/민주당 검찰총장 탄핵과 검찰개혁 입법/강혜경 국감 증언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검찰수사로 밝혀야/북한의 러시아 파병 국제적 논란 그리고 안보환경 급변

"오늘의 정치뉴스는 그날 그날 주요한 이슈를 갈무리하고, 이슈에 대한 본질을 추적한다. 너무 심층적이지 않지만 이슈의 핵심을 짚어간다."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얼래고 달래는 자리였다. 의전과 형식은 푸대접, 내용은 꽝이었다. 정치권은 물론 국민 관심도 집중된 자리였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손회담이었다. 그 소중한 시간에 굳이 그런 만남을 했어야 했는지 '놀고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모두 기대할게 없다는 결론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1609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

[오늘의 정치뉴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명태균 폭로 강혜경 국감증인 출석/명태균 윤 탄핵의 스모킹건 되나/윤한 면담 향후 전망/북한의 러우전쟁 참전/러시아 유사시 한반도 군사개입/평양 침투 무인기/대북전단/11월 이재명 1심 결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7028 [폴폴뉴스]尹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TK, PK 영남권 지지율 '급락'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동안 지지율을 받쳐주던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9689 '명태균 폭로' 강혜경 오늘 법사위 출석…새 폭로 나올까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씨가 운영했던 언론사 '시사경남'의 편집국장 출신..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여야는 물론 언론의 관심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향후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윤한 면담에 대한 전망...대체로 여야, 언론 모두 비관적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tJDT30X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4주차] 김건희 국정농단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정세 개괄 대한민국이 명태균게이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어느덧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오빠 논쟁’과 같은 허무한 농담들이 사건을 뒤덮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놓쳐선 안된다. 명태균게이트를 비롯하여 김대남 사건까지 모두가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왜 '김건희 국정농단'인가?우리는 왜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김건희 국정농단’이라 부르는가?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공식적인 신분도 없다. 단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그뿐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국정에도 개입할 공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종국에는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대선 직전에 김건희는 아내로서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2%, 부정평가 69%...김건희특검 도입 63%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2%, '잘못하고 있다' 69% 한국갤럽이 2024년 10월 셋째 주(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22%가 긍정 평가했고 6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필요 없다' 26%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유권자의 63%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최근 검찰은 두 사안 모두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 공개활동: '줄여야 한다' 6..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2년 반 국정은 이미 난파선이 되었다. 발표되는 여론조사마다 계속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민은 물론이고 여권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결정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수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이번 명태균, 김대남 사건은 매우 구체인 증인과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비선 라인이 공천과 당무에 개입하여 국정농단을 했고, 그 종착지가 김건희 여사라는 점은 더욱 선명해졌다.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특검법→윤석열 탄핵?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LyjUmz7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명태균, 김..

[홍준일 칼럼] 남북 모두 평화를 위협하는 ‘말풍선’이나 ‘군사적 행동’ 엄격 자제해야

세계 6위 국력에 맞는 '전략적 행동'으로 ‘한반도평화’와 '평화통일' 만들어야 13일 북 군 당국은 군사분계선 일대 전방 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지난 11일 북 외무성이 ‘평양무인기전단살포’를 주장한 이후 나온 후속 조치이다. 한반도 평화가 급격히 위협받고 있다.곧바로 남과 북 모두 서로를 향해 도 넘는 ‘말풍선’과 ‘군사적 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쟁은 소리없이 부지불식 간에 찾아온다. 본래 전쟁은 서로 ‘남탓’과 ‘원인 제공’을 늘어 놓으며 명분을 쌓아간다. 세계 어느 전쟁사를 보아도 전쟁은 국민의 삶보다는 권력자들의 이해와 정치적 무능이 만들어 낸 참극일 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OPqQNgC [홍준일 칼럼] 남..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3주차]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태균-김대남’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 김대남으로 이어지는 제2의 국정농단 그림자가 정국을 뒤덮고 있다. 설상가상 NBS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으론 최악이다. 한편 '명태균-김대남' 사태는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태 모두 그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김건희’ 석자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공백’은 코 앞인데...‘김건희게이트’로 국정이 멈춰 서

윤석열 정권은 의대 증원이라고 부르고, 국민 현실은 의료 공백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윤 대통령이 의대 증원 2000명을 말하는 순간 정부는 마치 군사작전을 전개하듯 밀어붙였다. 항상 이런 식이다. 정책에 대한 치밀한 준비도, 관리도, 대처도 없이 즉흥적으로 몰아 붙인다. 지난 반년 동안 정부가 한 일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쑥대밭으로 만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그랬다. 언제나 정책 대상을 카르텔 혹은 악마화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7V8qDdS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공백’은 코 앞인데...‘김건희게이트’로 국정이 멈춰 서윤석열 정권은 의대 증원이라고 부르고, 국민 현실은..

정치평론/정치 2024.10.05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2주차] 김건희특검 재표결 결과가 부를 나비효과?

정세 개괄 대한민국 국정이 ‘김건희’라는 이름 석자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는 ‘허위 이력 논란’으로 등장했다. 결국 김건희는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눈물의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이 눈물의 사과는 국민을 속이는 쇼에 불과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김건희 여사는 제2부속실도 없이 공과 사를 넘나들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EUHmnHL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2주차] 김건희특검 재표결 결과가 부를 나비효과?정세 개괄 대한민국 국정이 ‘김건희’라는 이름 석자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는..

양구 두타연 하루 최대 800명 입장 가능

양구군이 10월 한 달간 두타연 출입 인원을 확대한다.출입 인원 확대는 관광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양구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양구군은 두타연 평일 방문 인원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나누어 사전 예약은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현장 접수는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했다.주말 방문 인원은 사전 예약 600명, 현장 접수 200명으로, 기존과 똑같이 운영된다.이에 따라 두타연에 1일 최대 800명까지 출입할 수 있게 됐다.두타연 출입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하루 6회 출입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출입 시간 30분 전까지 금강산안내소에 도착해야 하며, 출입자 모두 ..

[홍준일 이슈분석] 10.16서울교육감보궐선거 4파전...“정근식 31.3%, 조전혁 30.5%로 초박빙”

10.16서울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 3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10월 3일(목)부터 선거일 전일인 10월 15일(화)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교육감 선거에 관여할 수 없고, 교육감 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거나 정당표방을 할 수 없다. 한편,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지난 9월29~30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 있을 서울교육감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RhmNPwN [홍준일 이슈분석] 10.16서울교육감보궐선거 4파전...“정근식..

정치평론/정치 2024.10.02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는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 시한인 오는 10월 4일 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법안이 국회로 돌아오면 10월 4일 혹은 5일 즉시 재표결한다는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CvGcPwG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 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홍준일 칼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 대통령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 파면할 수 있는 것도 국민이다.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수 있다는 기대도 접고있다.  최근 정기 조사를 하고 있는 한국갤럽, NBS, 리얼미터 등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전체 국민 70%정도가 대통령 윤석열에 대해 부정평가를 하고 있다. 헌법이나 법률에 중대한 위반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 이미 탄핵에 준하는 상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prO14Ag [홍준일 칼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 대통령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 파면할 수 있는 것“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

2024 인제 가을꽃축제...10월 20일까지 열려

인제군문화재단은 ‘2024 인제 가을꽃축제’ 개장 첫날인 9월 28일에 1만 4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축제 개장 첫날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360% 증가한 수치로, 축제장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024 인제 가을꽃 축제’는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외에도 국도 44·46호선 통행객과 설악산 백담사, 십이선녀탕 나들이객으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3만 400여㎡ 규모의 주차장은 토요일 이른 오전부터 연이은 차량 행렬에 만차가 되기도 했다.‘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내달 2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축구장 27개 규모인 19만㎡ 면적에 국화·야생화 정원과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1주차] 윤한 갈등 10월 전면전으로 확전될 듯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권조차도 1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휩싸이고 있다. 여권은 지난 4월 총선 참패 이후 전혀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윤한 갈등과 김건희 리스크만 증폭되었다. 특히 윤한갈등은 총선 참패에 대한 원인과 평가부터 완전히 달랐다. 국민의힘은 친윤과 친한으로 분열되었고, 서로 네탓 공방에만 골몰했다. 급기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이 분열을 더 극대화 했다. 그리고 한동훈이 당 대표로 선출되며 그 분열은 더 노골화된다. 한동훈 대표는 채해병특검, 김건희 여사 등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서 독대는 무산되었고 한동훈 대표와..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의 난(亂) 진압될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권력의 속성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더 이상 소통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정 소통이 아니라 개인적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독대 무산과 소통 부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누구도 그 날의 상황이 납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래전 둘 간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가정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추정하건데 둘 간에 신뢰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깨진 것으로 보인다. 그 골도 매우 깊어 보인다. 아마도 지난 총선 공천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스캔들’이 그 정점이 되었을 것 같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했던 것처럼 한동훈 대표에게도 고사작전을 시작했다. ..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4주차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 3대 리스크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정세 개괄“3대 리스크 풀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 더 이상 국정운영 불가능 해”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치분석가들은 이 상태로는 더 이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이렇게 된 주요한 원인으로 윤석열 정권 3대 리스크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을 꼽고 있다. 첫 번째는 의료대란으로 정부의 계획, 관리, 대처 모두에서 총체적 무능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는 끊이지 않고 불거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다. 이미 두 번째 김건희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혹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야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채해병특검법이다. 벌써 국회를 세 번째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거부권에 직면했다..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은 왜 독대 요청을 했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제압할까, 한동훈 대표가 난(亂)을 일으킬까? 한동훈 지도체제가 들어서고 두 달이 지나 윤석열 대통령과 첫 만찬이 잡혔다. 과거 선례와 비교하면 많이 늦었다. 윤한갈등이 얼마나 깊은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만찬이 열리기도 전에 김은 빠져 버렸다. 사실상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밥만 먹고 헤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만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대표 입장에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한계선을 넘었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등을 포함한 국정 현안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만약 조율이 없는 상태에서 여당이 행동한다면 그것은 파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엔 당 대표로서 정치적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다. 또한 차..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대란, 모든 걸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생각해야

1단계 :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및 책임자 경질2단계 : 모두 열어 놓고 원점에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3단계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선제 조치4단계 : 여야가 조정자로 의정 상호 후퇴한 중재안 마련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gFYjod5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대란, 모든 걸 내려놓고 오직 국민만 생각해야1단계 :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및 책임자 경질 2단계 : 모두 열어 놓고 원점에서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3단계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선제 조치 4단계 : 여야가 조정자로 의정 상contents.premium.naver.com

정치평론/정치 2024.09.11

[홍준일 이슈분석] ‘여야의정협의체’ 대화 요청하며, 전공의 대표 등은 소환 수사...진정성 없어 보여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 책임자 경질해야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일제히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및 의대 정원 증원 관련하여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한덕수 총리, 대통령실 모두 협의체 구성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보인 태도에서 완전히 180도 바뀐 모습이다.여야의정협의체 제안 전혀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 결국 성난 민심에 여권이 무릎 꿇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제 진정성이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금까지 정부의 태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오만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냥 한 숨 돌리려는 얄팍한 생각이라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정부가 개혁이란 이름으로 국민의 생명권..

정치평론/정치 2024.09.06

[9월 2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존립 위기

"여야, 진보와 보수, 연령과 지역 모든 국민으로부터 고립되는 대통령""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정권 무너질 수도 있어"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더 국정 불능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윤 대통령은 몇 명 연고관계와 극단적인 인사들 그리고 대통령을 맹종하는 인사만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진실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로 국민 신뢰 완전 무너져하루라도 빨리 ‘의료대란’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근거없는 2000명 증원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이다. 더 이상 감정..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향후 전망

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gWWJLDk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여야 반응 및 향후 전망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contents.premium.naver.com

정치평론/정책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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