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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 김문수 vs 장동혁, 누가 승리할 것인가?세널리 정국분석 – 2025년 8월 23일자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김문수와 장동혁 두 후보의 결선 구도로 좁혀지며, 보수정당 내 권력지형의 향배를 가를 중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최고위원 선거 결과를 통해 장동혁 후보가 당심 기반을 어느 정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윤 어게인’ 기조의 핵심 주자로 재부상하고 있다. 🗳 국민의힘 공식 논평 보기 🏛 국회 공식 포털 🧭 결선 구도와 핵심 쟁점결선 통과한 후보 중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장동혁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 결과(신동욱, 김민수, 양향자, 김재원, 우재준)를 분석한 결과 당대표 본선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문수 후보는 전통적 당심 기반과 일부 조직..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 확정 – 세널리 정국분석 – 2025-08-22세널리 정국분석대통령실 국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민의힘 전당대회 공식1) 당대표 본경선 과반 없음 → 결선 ‘김문수·장동혁’(둘 다 반탄)2) 최고위원 확정: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청년최고위원 우재준3) 일정: 8/23 결선 토론 → 8/24~25 투표/조사 → 8/26 최종 발표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반탄파’로 분류되며, 이로써 차기 지도부는 반탄 중심의 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반탄 3명, 찬탄 2명이 포함돼 일정 수준의 견제가 가능해졌습니다. 득표율은 비공개 처리되어 전략적 연합 차단 의도가 읽히며, 당..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판세 – 세널리 정국분석 (2025-08-20)※ 야권(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 8/20~21 투표, 과반 시 8/22 확정, 과반 부재 시 8/26 결선.대통령실 국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민의힘 공식1) 정국 프레임 해석이번 야권(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당내 노선·계파 재편의 분수령이다. 김문수·장동혁은 탄핵 반대 축(보수 결집), 안철수·조경태는 탄핵 찬성 축(중도·수도권 외연)으로 구분된다. 여권(더불어민주당)은 결과에 따른 대야(對야) 전략 변화 폭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무엇보다 당심 80% 룰이 승부의 핵심 변수다.2) 정국 타임라인8월 20~21일: 본경선(당원투표 80% + 일반여론조사 20%)8월 22일: 과반 득표자 있으면 당선 확정8월 26일: 과반 부재 ..

세널리 정국분석 – 국민의힘 당대표 2차 TV토론2025-08-17(일) · KBS 여의도 · 방송토론 2차KBS 풀영상 보기 KBS 요약 기사 MBC 심층 리포트한 줄 요약전당대회 D-5, 2차 TV토론의 핵심은 지지율 하락의 원인 규정과 보수 통합 해법이었다. ‘윤 전 대통령·계엄’ vs ‘내부 분열’ 프레임이 정면 충돌했고, 특검·단일화·전한길 이슈가 겹치며 당내 노선 경쟁이 선명해졌다.업데이트: 2025-08-17 1) 토론 개요일시/장소: 8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KBS 여의도 공개홀참여: 김문수 · 안철수 · 조경태 · 장동혁 (가나다순)의제: 당 쇄신 방향,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특검/압수수색 대응, 계엄 문제, 후보 단일화/전한길 징계 수위* 방송사·현장 보도 및 생중계 안..

📊 한국갤럽 공식 📈 NBS 여론조사 📉 리얼미터세널리 여론분석실제 데이터 기반국민의힘 대표경선 – 구도 점검 & 룰 영향 분석 (2025-08-15)8월 2주 한국갤럽 조사로 드러난 대표경선 민심·당심의 결을 짚고, ‘당심 80%·민심 20%’ 룰이 결과에 미칠 영향을 시나리오로 정리했다.조사기간 2025.8.12~14 /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 / 전화 면접(CATI) / 응답률 13.4% / 전체 표본오차 ±3.1%p① 이번 주 톱라인전국 유권자 선호(4인 비교): 조경태 22% · 김문수 21% · 안철수 18% · 장동혁 9% · 의견유보 30%국민의힘 지지층(부분표본): 김문수 46% · 장동혁 21% (기타·유보 등 합)국민의힘+무당층 모형(‘민심’ 근사): 김문수 31% ·..

세널리 정국분석 · TV토론 회고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TV토론 분석2025-08-10 · 주요 발언·쟁점·전망 종합정책브리핑 국회 관련 기사핵심 3줄 요약‘계엄 비상대권’ 발언 이후 탄핵과 내란 관련 공방 주도.찬탄 vs 반탄 대립 각축, 통합 메시지는 찾기 어려웠다.전한길 논란과 극우 프레임이 토론 주도권을 쟁탈.인트로2025년 8월 10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는 ‘계엄·탄핵’ 중심의 공방 속에서 당의 통합 방향을 놓고 각기 다른 메시지를 던졌다. 민생 이슈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고, 내부 갈등의 프레임만 더 강화된 모습이었다.후보별 주요 발언김문수 – “계엄 비상대권… 누가 다치거나 재해 없었다.” “우리 당 출신 전직 대통령은 모두 입당해야 한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발표 – 당대표 및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 확정국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관련 보도 기사 보기📌 예비경선 결과 요약 (2025년 8월 7일 발표)당대표 본경선 진출자 (4인):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최고위원 본경선 진출자 (8인):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신동욱, 양향자, 최수진청년 최고위원 본경선 진출자: 우재준, 박홍준, 손수조, 최우성 (예비경선 없이 확정)→ 주진우(당대표), 홍석준·황시혁 등 일부 후보는 탈락. 최고위원 진출자는 전통 보수와 일부 중도 인물 혼합.🗳️ 향후 일정 안내8월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8월 10일 / 17일 / 19일: 방송토론회 3차례8월 22일: 본경선 투표 (충북 청주 오송 전당대회)8월 26일:..

1. 판세 요약정청래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며 전체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충청·영남권 투표에서 정청래는 약 62.65%를 얻어 박찬대 후보(37.35%)를 25포인트 차로 앞섰다. 여론조사에서도 정 후보는 꾸준히 15~20%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하며 단 한 번도 열세에 놓인 적이 없다.반면 박찬대 후보는 현역 의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대의원 투표에 집중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의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전체 권리당원 구조상 판세는 여전히 정청래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는 상황이다.2. 선거 구조와 전략 변수 • 당 대표 선거는 권리당원(55%) + 대의원(15%) + 국민 여론조사(30%) 방식이다. • 정청래는 ‘당원 중심’ 프레임을 고수하며, 의원 중심 정치에 대한 ..

대통령실 바로가기 국회 바로가기📊 국민의힘 전당대회 여론조사 결과 요약 (2025.07.29 발표)지지층 조사: 김문수 34.9%, 장동혁 19.8%, 조경태 11.0%무당층 조사: 김문수 26.7%, 조경태 12.6%, 장동혁 12.3%전체 국민 조사: 조경태 23.5%, 김문수 16.8%, 안철수 10.7%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 응답률 2.1% / 표본오차 ±3.1%p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투표 방식: 당원 80%, 국민여론조사 20% (민주당 지지자 제외)👉 [뉴시스 원문 보기]🔍 정치 정국 분석1. 당심 vs 여론 간 온도차당원 지지율에서는 김문수가 압도적 1위(34.9%)를 기록했으나, 전체 국민 대상 조사에서는 조경태가 1위(23.5%)를 차지했다는..

대통령실 바로가기 국회 홈페이지🟦 인트로 요약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국익 중심으로 접근하라”며 실시간 보고 체계를 주문했고, 대통령실은 SPC 문제와 최동석 수석 논란 등 연이어 불거진 노동·인사 이슈에도 신중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으며, 여야는 방송3법·상법 등 입법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공천개입 수사’와 '신천지 당원 가입설' 등으로 혼란이 겹친 가운데, 개혁신당은 ‘이준석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습니다.📰 오늘의 핫뉴스✅ 李대통령 “국익 중심 관세협상” 지시... “24시간 보고받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미국 측의 관세 재조정 압박과 관련해, “국익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

국민의힘 바로가기 전당대회 관련 기사보기🔎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요 및 전망📅 일정 및 경선 룰본선: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충북 청주 오송 오스코 개최 확정후보 등록: 7월 30–31일, 본경선 투표: 8월 20–21일예비경선: 당원투표 50% + 국민 여론조사 50% 반영, 후보 >4인 시 상위 4인 압축본경선: 기존 룰 유지 – 당원투표 80%, 여론조사 20%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 만 45세 미만 책임당원 투표권; 기탁금 감면 적용됨🧑💼 주요 출마 후보 현황공식 선언자 (6명):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주진우, 양향자잠재 변수: 한동훈 전 대표(출마 고민 중), 전한길 씨(입당 후 출마 예고)여론조사 초기 구도: 김문수 우위, 안철수·한동훈·조경태 중상위권 접전 양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및 예상후보 박찬대, 정청래 SWAT 분석 – 세널리 정국분석 2025.06.27📌 국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 대통령실 공식 사이트 2025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리더십 선출을 넘어, 향후 지선, 총선 전략과 개헌 구상, 이재명 정부의 후반기 추진 동력을 결정짓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총리직에 지명된 김민석 최고위원의 보궐을 포함하여 당대표 1인, 최고위원 1인이 선출된다. 특히 선거인단 반영 비율이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국민 30%로 조정되며, '강성 당심 vs 중도 민심'의 균형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 유력한 당대표 후보는 박찬대 의원과 정청래 의원이다. 두 인물의 당내 입지, 대중 지지도, 개혁 성..

📌 오늘의 정치뉴스 전체 보기 🏛 대통령실 바로가기 🧭 국회 홈페이지 가기 아래는 박찬대, 정청래 후보의 최근 기사와 평론을 바탕으로 한 두 후보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약입니다. 강점- 원내대표·직무대행 등 실무 경험 풍부, 안정적 리더십- 강한 개혁 드라이브, 당원 주권 강화 메시지 - 이재명 정부와의 유기적 협력, ‘원팀’ 강조- 핵심 지지층 결집력, 진보 성향 당원 내 높은 인지도 - 통합·실용·유연함 강조, 당내 갈등 최소화 의지- “이재명 운명=정청래 운명” 등 친명 일체감 부각약점- 대중적 존재감, 당원 결집력 상대적 약세- 강경 이미지, 외연 확장 한계 우려 - 권리당원 내 지지세 약함(여론조사상 열세)- 당내 통합·안정감 부족 지적기회- 집권 여당 안정적 운영, 국정성과 창출..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락하세요https://naver.me/IFg1dLJj [홍준일 이슈분석]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에 다시 떠오르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댓글팀’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 명의로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를 비난하는 글이 수백개 발견된contents.premium.naver.com

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하였다. 당대표는 이미 이재명 후보의 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득표율에 관심이 쏠렸다. 우선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후보가 85.40%를 득표하며 예상대로 연임을 확정했다. 김두관, 김지수 후보는 각각 12.12%, 2.48%를 득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5N1Yxuka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최종결과 : 당대표 이재명, 최고위원 김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당 대표 이재명 연임 유력 90%대 예상 최고위원 김민석, 김병주, 정봉주, 한준호, 전현희 유력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17개 지역순회경선 결과에 전국 권리당원 ARS 투표,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후보들의 최종 득표율을 결정한다. 오늘 오후 6시 정도 최종 득표율 합계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더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naver.me/Fy2KxmO6 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위한 전당대회...오후 6시 즈음 최종 발표당 대표 이재명 연임 유력 90%대 예상 최고위원 김민석, 김병주, 정봉주, 한준호, 전현희 유력content..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제주, 인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두 지역 합산 결과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90.75%, 김두관 7.96%, 김지수, 1.29%를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눈에 띤다.최고위원 선거 합산 결과는 정봉후 후보 21.98%, 김병주 15.57%, 전현희 13.75%, 김민석 12.47%,이언주 12.44%, 한준호 10.62%, 강선우 6.65%, 민형배 6.51%를 득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정봉부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중위권은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민주당은 제주와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15개 권역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이재명 #김두관 #정..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성장해 온 민주당의 생명은 다양성" 김두관 전 의원이 오늘(9일) 세종시에서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선을 했다. 오늘 출마선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 주제어는 정당, 민주, 분권 3개 단어로 압축된다.정치인 연설문에 사용되는 핵심 주제어를 살펴보면 그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김두관 전 의원은 오늘 연설문에서 첫 번째는 ‘정당’이었다. 다시 말해 민주당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당연히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는 연설문이니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만큼 당에 대한 고민이 많음을 보여준다.두 번째는 ‘민주’였다. 지금 민주당에 ‘민주’가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이나 언론에서 말하는 이재..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분석과 예상을 종합하면 김기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차에 과반 득표가 가능할지는 예상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과반을 넘는 결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기현 후보의 과반을 예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판세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여론조사로 국민의힘 100% 당원투표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두가지 예상으로 갈리고 있다. 하나는 당원투표에서 김기현 후보의 대세론이 더 강화될 것이란 예상인 반면 다른 하나는 지난 전당대회보다 늘어난 당원을 비롯해 투표율의 상승으로 투표에 변화를 주었을 것이란 예상이다. 결국 전자는 김기현 후보의 과반을, 후자는 안철수 혹은 천하..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전망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3.8전당대회가 오늘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윤상현, 조경태 6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4명의 후보를 압축한다. 지금까지 나온 각종 여론조사는 김기현, 안철수가 1위 자리를 놓고 혼전 중이며, 천하람과 황교안이 3위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고, 윤상현과 조경태가 본선을 진출을 위해 역투 중이다. 대부분의 예상은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명이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예상 밖의 결과도 나올 수 있다. 김기현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초반 약세를 극복하며 선두권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과 윤핵관의 전횡으로 ..

◇ 이미 결론난 국민의힘 전당대회...통합이냐, 분열이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한 달 남짓 남았다. 이번 전당대회는 정당의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졌고, 오직 윤심(尹心)을 둘러싼 난투극으로 전락했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할 수 있다는 극언까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윤핵관을 통해 이준석을 제거하며 전당대회를 만들었고, 유승민과 나경원은 전당대회 출마조차 막아버렸다.결론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은 1단계로 국민의힘을 윤석열 친정체제로 구축하고, 2단계로 2024년 총선에서 자신이 공천권을 행사하여 ‘윤석열당’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정치적 목표로 보인다.(이전 글 :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다음은 안철수? 2023.1.10) 이미 결론난 국민의힘 전당..

◇ 국민의힘 3.8전당대회는 윤석열 친정체제 구축이 목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대한민국 정당정치를 완전히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문제는 국민의힘 내부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이 당이 나중에 이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은 우려가 생긴다. 이미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대표가 축출될 때 그 징후는 시작되었다. 멀쩡히 두 번의 큰 선거를 승리로 만든 당 대표를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적 절차까지 동원하여 제거했다. 그리고 허수아비 당 지도부를 세워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마음대로 당을 운영했다. 그리고 준비한 전당대회는 더 가관이다. 먼저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를 막기 위해 전당대회 룰을 뜯어 고쳤다. 18년 ..

◇ '윤심에 의한 윤석열당'으로 ‘2024년 총선 승리'가 가능한가? 국민의힘은 내년 3월 8일 100% 당원투표로 전당대회를 치루기로 확정했다. 최근 당권 주자들이 부쩍 공개적인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선 모두를 승리하고도 집권여당으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윤핵관, 이준석 대표가 2024년 총선 앞두고 당권과 공천권을 쥐기위한 권력투쟁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준석 대표는 제거되었고, 집권 초반 여당이 부재한 상황을 만들었다. 내년 3월 8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면 거의 집권 1년 만에 집권여당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지금의 집권세력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무능한지 보여주는 상징적 모습이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1년차 ..

◇ 국민의힘은 주인없는 정당 국민의힘이 위태롭다. 우리나라 정당은 이념과 노선 보다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혹은 총선을 기점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경향을 보여왔다. 국민의힘은 미래통합당이 2020년 총선에서 패배하고, 김종인 비대위체제가 당명을 변경하였고,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과 합당하여 지금까지 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보수정당의 연전연패를 깨고 2021년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모두를 승리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그 정체성이 모호하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에도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 대표를 내세워 세 번의 선거를 승리했으나, 승리 직후 이준석을 제거했다. 그..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관건 이준석 대표체제가 무너지고 정진석 비대위체제가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힘 전당대회 로드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당권주자들은 서서히 몸을 풀고 있으며, 각종 언론에서 유력 후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여론조사와 전당대회 시기와 룰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국민의힘 당권주자는 당내그룹으론 유승민, 안철수,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정진석, 주호영, 이준석, 황교안 등이며, 윤석열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나경원, 권영세, 원희룡, 한동훈 등이 있다. 우선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하여 1, 2월이나 3,4월 그리고 5,6월도 얘기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여론조사 비중과 관련된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은 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더 ..

◇ 2014년 총선, 윤석열 정권 중간평가...확실한 친정체제?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 당원권 1년 정지의 추가징계를 받았다. 또한 이준석이 신청했더 모든 가처분신청도 각하․기각되면서 국민의힘은 정진석 비대위체제로 굳어졌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말만 집권여당이었지 사실상 식물정당이었다. 오랜만에 국민의힘이 한숨 돌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체제가 계속 되고있다. 이준석 여진도 남아있고, 지도체제도 비대위로 불완전 상태이다. 결국은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서야 비로소 집권여당으로서 리더십을 세울 수 있다. 결국 또 다시 새로운 권력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권력싸움의 2라운드, 당권투쟁 대선 이후 국민의힘 권력싸움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이준석을 제거하는 투쟁이었다. 하지만 이건 1라운드에 불과했다..

◇ 최악의 '식물 대통령' 될 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2, 30%대의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이준석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하고 우와좌왕이다.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김건희 여사는 끊임없는 스캔들을 만들고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은 ‘전기차’로 빰을 맞았고, 일본에겐 대놓고 무시당하고 있다. 북한과는 강대강 대결 말고는 해법이 전혀 없다. 러-우 전쟁으로 조성된 신냉전체제는 북한과 중러를 결속시키고, 대한민국과 긴장관계를 형성 중이다. 세계 경제는 위험신호가 계속되고, 3고로 인한 국내 경제도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고물가와 고이자가 국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무엇하나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가까운 장래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이 겉..

◇ 최고위원은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당선권 유지...송갑석 6위로 맹추격 8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광주전남 순회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이재명 후보가 전북에 이어 전남, 광주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호남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갔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장경태, 박찬대 순으로 당선권 5명에 변동은 없었다. 그동안의 총 누적득표율은 이재명 후보가 78.35%, 박용진 후보가 21.65%로 남은 수도권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재명 후보는 △강원·경북·대구, △제주·인천, △울산·경남·부산, △충남·충북·세종·대전, △전북, △전남·광주 전지역에서 완승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이재명 후보가 총 누적득표율에서 역대 최다기록..

1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결과는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이날까지 치러진 권역별 권리당원 누적 투표 73.28%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박용진 후보 19.90%, 강훈식 후보 6.83%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권역별로 강원 74.09%, 대구 73.88%, 경북 77.69%, 제주 70.48%, 인천 75.40%, 부산 73.69%, 울산 77.61%, 경남 75.53%, 충남 66.77%, 충북 74.09%, 세종 76.22%, 대전 73.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같이 발표된 첫 국민 여론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가 79.69%로 권리당원 득표율보다 더 많이 받았다. 박용진 후보는 16.96%, 강훈식 후보는 3.35%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누적 득표..

◇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후보(28.44%), 고민정(21.77%), 박찬대(11.66%), 장경태(10.93%), 서영교(10.33%) 윤영찬(8.05%), 고영인(4.81%), 송갑석 후보(4.01%) 순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누적 74.59% 득표율로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후보(28.44%)가 1위를 차지하며 고민정(21.77%), 박찬대(11.66%), 장경태(10.93%), 서영교(10.33%)가 5위권을 지켰다. 그 다음으로 윤영찬(8.05%), 고영인(4.81%), 송갑석 후보(4.01%) 순으로 나타났다. 14일 내일 충남,충북,대전 세종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