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랑 홍준일

더 넓고 더 깊게 그리고 더 넘치게

강릉과 더불어
반응형

홍준일 뭐해 518

야권 대선후보 분석 두 번째 홍준표

야권의 대선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치맥미팅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아직 윤석열의 입당을 둘러싼 신경전은 식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선 레이스 1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9월 15일까지 1차 컷오프를 실시해 8명의 후보로 압축한다. 방법은 국민여론조사 방식이다. 대선 본 경선 투표권도 신규당원에게 열어 놓았다. 결론적으로 당 내외 모든 인사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결론은 국민의힘이 야권의 맏형 노릇을 자임한 것이다. 이준석이 자신의 주도권으로 대선판을 짜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당 밖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야권단일후보를 위한 윤석열의 입당과 안철수의 합당이..

야권 대선후보 분석 첫 번째 윤석열

민주당은 이미 본경선에 들어갔고, 야권은 아직 경선 열차가 출발하지 않았다.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야권 부동의 1위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윤석열은 지난 3월 4일 총장직을 사퇴한 후 긴 잠행에 있었다. 마침내 6월 29일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반문재인과 정권교체’를 내걸고 호쾌하게 출마선언을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8월 말에 경선 후보자를 접수해 9월15일 1차 컷오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이 입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셈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입당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은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모두에게 져 야권진영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6명에 대해 분석을 했다. 이번은 야권 대선후보 첫 번째로 윤석열..

민주당 대선후보 SWOT분석 : 김두관 박용진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추미애

1.김두관 첫째, 김두관의 강점(Strength)은 무엇일까? 김두관의 강점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인물경쟁력이다. 김두관은 마을 이장에서 남해군수, 행자부장관,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그리고 2번째 대선 도전까지 영화같은 인생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그의 스토리는 ‘이장과 군수’라는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 둘째,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정체성이다. 김두관이 중앙정치에 진출하는 계기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첫 조각에서 검찰개혁을 위해 강금실 법무부장관, 자치분권과 행정개혁을 위해 김두관 행자부장관을 발탁했다. 이때부터 김두관은‘리틀 노무현’이라는 닉네임을 획득한다. 셋째, 민주당의 영남 정치인이다.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호남의 지지를 받는 영남의 개혁후보라는 승리방정..

민주당 대선후보 분석 여섯 번째 박용진

지난주 민주당은 김두관, 박용진,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추미애 6명의 본선후보를 확정했다. 코로나19가 1600명 대를 넘나들며 제2의 경선연기 논쟁도 불거졌다. 이번엔 민주당 지도부와 선관위도 경선연기를 결정할 태세이다. 각 후보마다 경선연기를 두고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송영길 대표와의 회동 후 곤혹을 치루는 중이다. 당대표 당선 이후 상종가를 치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윤석열 전 총장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은 아직도 전혀 두각을 내지 못해 난감한 상황이다. 앞 글에서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정세균, 김두관을 분석했다. 이번 여섯 번째로 박용진후보를 분석한다. 그의 대선 레이스에서 강점(Strength)..

민주당 대선후보 분석 다섯 번째 김두관

여야 모두 대선시계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예비경선을 거쳐 8명의 후보 중 2명이 탈락하고 6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국민의힘도 이준석 대표가 대선경선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 2번의 컷오프를 통해 4명이 본선에 진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도 벌써 14명의 잠룡이 거론된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포함해 8월에 경선버스를 출발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여야 대선경선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상황에서 진행되어방역과 경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다. 앞 글에서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정세균을 분석했고 이번 다섯 번째로 김두관의원을 분석한다. 그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 (Threat) 요인..

민주당 대선후보 분석 네 번째 정세균

여야가 대선체제로 접어들며 격랑에 휩싸였다. 민주당은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조국흑서’의 공동저자 김경률 회계사를 선임했다가 신속히 번복했다. 정세균 후보는 당 대표의 사과와 경선기획단장 사퇴를 요구할 정도로 격앙되었다. 자칫 당내 노선 갈등으로 번질 태세다. 야권은 윤석열 전 총장이 출마선언 삼일 만에 장모가 법정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그의 정치적 운명이 한치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야권의 유력주자 윤석열이 정치적 위기를 맞으며 대선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이후 네 번째로 정세균 전 총리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 (Threat) 요인에 관해 살펴본다. 첫째, 정세균의 강점(Strength)은 무엇일..

민주당 대선후보 분석 세 번째 추미애

여야의 대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연기’를 둘러싸고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송영길 지도부는 대선기획단을 가동하며 대선체제로 넘어가기 위한 시동을 거는 중이다. 이미 민주당은 9명의 후보군이 경선 채비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도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홍준표의원은 마침내 복당에 골인했다. 윤석열은 오랜 잠행을 끝내고 6월 29일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으며 최재형 감사원장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진입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대선시계가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재명, 이낙연 이후 세 번째로 추미애 전 장관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 (Threat) 요인에 관해 살펴본다. 첫째, 추미애의 강점(Strength)..

민주당 대선후보 분석 두 번째 이낙연

민주당은 최근 ‘경선연기’를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대선후보는 물론이고 당내 세력 간에도 찬반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이 갈등은 쉽게 봉합되기 어려워 보인다. 경선연기 찬성측은 집단면역 후 국민의 관심 속에 치루자는 의견이며, 반대측은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무튼 지난 번엔 이재명 경기지사를 첫 번째 분석했고, 이번 두 번째는 이낙연 전 총리를 분석한다. 지난 번과 같이 이낙연 전 총리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 (Threat)에 관한 요인을 살펴본다. 첫째, 이낙연의 강점(Strength)은 무엇일까? 최고의 강점은 문재인정부의 국무총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이다. 특히 2020년 1월 국무총리를 사직하고 당에 ..

이준석 당대표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11일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졌다. 제일 야당의 당대표가 36세의 0선 이준석이 선출된 것이다. 이미 각종 여론조사에서 예상되었지만 현실이 되고나니 모두가 놀라는 눈치다. 이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우선 정치권의 반응은 놀라움과 우려가 공존한다. 우선 국민의힘은 변화에 대한 열망과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게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국민의힘은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한편 국회의원 한번 하지 못한 30대의 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잘 이끌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내년 3월에는 대통령 선거까지 앞두고 있어 더욱 그의 리더십에 대한 우려는 숨길 수 없다. 이준석 당 대표의 당선은 우선, 국민의힘이 당분간 정치권의 주도권..

11일간 ‘전 국민 멈춤’ 마지막 승부수 돼야

정부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11일 간의 멈춤을 제안했다. 확진자가 1000명 이상을 오락가락하며 자칫 K방역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국면에서 내린 결정이다. 하지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K방역의 운명이 갈림길에 놓인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잠깐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손발씻기’, ‘악수 자제’,‘온도계’, ‘손소독제’, ‘식당의 칸막이 설치’,‘방문자 등록’등이 일상생활이 되었다. 처음엔 낯설고 귀찮았지만 지금은 하지 않으면 이상하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K방역의 상징들이다. 이와 같은 K방역의 상징들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러한 자발적 참여에 대해 간혹 비웃는 국가들도 있었다. 이들은‘개인..

2022년 대선 친노의 부활 : 김두관, 유시민, 이광재

지금 왜 갑자기 친노의 부활을 말할까? 어쩌면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대선을 1년 3개월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새롭게 주목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김두관, 유시민, 이광재 세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직 스스로 대권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거론된다는 점이다. 심지어 유시민은 스스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끊임없이 거론된다. 사실 민주당은 이낙연이란 강력한 대선주자가 있었다. 문재인정부의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대선후보 지지율 40%이상으로 독보적인 선두였다. 그러나 총리를 그만두고 민주당 당대표를 맡은 후 지지율이 서서히 빠지더니 지금은 20%대도 무너졌다. 최근에는 이재명, 윤석열에게도 밀리는 조사가 출현했다. 특히, 호남 지지가 이탈하는 것은 뼈아픈 결과다...

2022년 차기 대통령과 권력의지

‘권력의지’는 대통령의 자질에 관해 말할 때 가장 쉽게 언급되는 주제다. 흔히들 ‘반드시 내가 해야 된다, 나 아니면 안 된다’라는 표현으로, 듣기에는 그다지 썩 좋은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는 권력의지가 없어서 안 돼’라는 표현은 또 다른 의미로 전달된다. 즉, 대통령은 뚜렷한 권력의지가 없으면 실패한다는 의미이다. 민주화 이후 대통령 중에 가장 ‘권력의지’가 강했던 대통령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부분 김영삼과 김대중 대통령을 지목할 것이다. 87년 민주화 이후 첫 직선제 대통령 선거는 양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군사정권의 연장을 막지 못했다. 김영삼과 김대중의 권력의지는 민주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염원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다. 그리고 1992년 김영삼, 1997년 김대중은 기어코 대통령이 되었다...

윤석열 총장, 그 직을 유지하거나 해임되거나

검찰은 하루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 검찰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그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지금 검찰의 모습은 정상이 아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여권진영과 대결하는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지금의 양상을 누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검찰총장은 공무원으로서 그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과도 같은데 그 도를 넘은 지 오래되었다.무엇을 목표하는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그는 더 이상 그 직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추미애 장관이 징계청구와 직무집행 정지 명령을 내리고, 12월 2일 징계심의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무원은 징계 절차에 놓이면 마음대로 사임할 수도 없다. 따라서, 윤석열총장의 자신 사퇴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다만 징계절차에 따라 그 직을 유지하거나 해임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다음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며, 모방과 창조의 경계는 모호하다. 이제 차기 대선이 1년 3개월도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에 대한 예측을 내놓는다. 하지만 인간의 예측은 대체로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정치는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고대에는 하늘의 계시를 받는 점성술을, 현대에는 과거의 경험을 분석하는 역사나 통계적 방법을 사용한다. 통계학과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기법의 여론조사 방법이 등장했다. 하지만 그 방법도 번번히 실패한다. 이번 미국 대선에도 그랬듯이 정교한 여론조사 기법도 새로운 대통령을 맞히지 못했다. 결국 점성술이든 과학적 통계든 인간 행동을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많은 역사가나 미래 예언..

친문, 적자 경쟁 촉발 : 정세균, 유시민, 김두관

최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은 이낙연-이재명 양자구도에서 김경수 지사가 재판에서 자유롭게 되면 이낙연-이재명-김경수 삼자구도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김 지사가 일부 유죄를 받았고 향후 대권 행보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그 틈을 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친문 적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민주당은 그동안 이낙연-이재명 구도가 지속되며 꾸준히 대안 인물을 찾아왔다. 그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연결되는 뚜렷한 민주당의 적통 후보 다시 말해 정통성 있는 후보가 마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낙연과 이재명은 민주당 대선레이스를 이끌었지만 그 이상은 아직 아니다. 그것이 김 지사에 대한 기대였고, 지금은 또 새로운 인물로 옮겨가고 있다.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역사적 정통성을 연결하고..

서울시장 이번에도 깰 수 없는 ‘유리천장’인가?

유리천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장벽’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조직 내에 관행과 문화처럼 굳어진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고위직으로의 승진이 차단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원래는 여성들의 고위직 진입을 가로막는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장애라는 의미로 사용하다가 여성뿐 아니라 흑인이나 소수민족 출신자처럼 인종차별적 상황에까지 확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1946년에서 2018년까지 62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을 보면 단 한번도 여성시장이 없었다. 관선시장은 물론이고 1995년 6월 민선시장 시대에 와서도 단 한명의 여성시장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에서 유리천장은 정치권 뿐이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져 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국..

‘이재명-이낙연 양자구도’에서 ‘후보 다각화’ 조짐

2022년 3월 9일 대선, 이제 1년 5개월도 남지 않았다. 내년 4월 서울-부산 재보궐선거가 첫 분수령이다. 대체로 서울선거를 이겨야 대권이 보인다. 다음은 내년 하반기 있을 대선경선이다. 여야 모두 이 경선에서 국민의 높은 지지를 얻는 대선후보를 만드는 데 사활을 걸 것이다. 최종 단계는 각 당의 후보가 맞서는 본선이다. 본선이야 천심과 민심이 만나는 시대정신의 소유자가 제20대 대통령으로 향할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여권은 여전히 이재명지사와 이낙연 대표가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야권은 그동안 이렇다할 후보가 없다가 윤석열총장이 급부상했다. 여야 모두 이들을 제외하면 아직 뚜렷한 후보가 보이질 않는다. 아직 레이스가 본격화 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 대선 시계가 갑자기 돌기 시작했다...

[홍준일의 펀치펀치] 정세균 서울시장 카드와 임기 말 개각 함수

최근 한 언론사는 민주당이 정세균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를 냈다. 정치권 대부분은 생뚱맞다는 반응이다. 정세균 총리는 6선 국회의원에 장관, 국회의장을 거쳐 국무총리를 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현존 정치인 중 그처럼 화려한 경력을 갖춘 사람도 드물다.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총리 이후 대권을 노린다고 알고 있다. 그의 국정 경험에 비추어 서울시장 후보는 자존심을 구긴 측면이 있다. 정 총리 역시 "차라리 진안군수를 했으면 했지 서울시장을 하겠느냐”고 응수했다. 그렇다면 이 기사는 단순한 해프닝인가? 보도 직후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총리실 관계자도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런데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석연치 않다. 과연 누가 ..

김두관 의원, “소득 불평등도 문제지만 자산 불평등은 더욱 큰 문제”

김두관 의원과 김종철 대표는 한국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정치권이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함을 촉구했다. 특히 ‘기본자산’의 정책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치권이 이를 주요한 의제로 다룰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정의당은 앞서 대선과 총선을 통해 청년기본자산을 당론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김두관 의원은 최근 “양극화 시대, 왜 기본자산인가” 토론회를 열고, 기본자산제를 주장한 바 있다. 김두관 의원은 “소득 불평등도 문제지만 자산 불평등은 더욱 큰 문제”라며, “최소한 동수저로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국가가 한 번쯤은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종철 대표도 “이제 정치권이 사회경제적 개혁과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라며 “민주당도 기본자산과 같은..

홍준일 뭐해 2020.10.23

서울시장 이겨야 대선 보인다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2년 3월 9일이 대선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1년도 안돼 대통령 선거가 치루어진다. 역대 전국 선거는 서울에서 승리한 정당이 승리했다. 다시 말해 내년 서울시장 보숼선거를 이겨야 대선을 승리할 수 있다. 그만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야 간 불꽃 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의미심장한 결과들이 나왔다. 첫째,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긍정을 부정이 추월했다. 둘째, 정당지지도는 여야의 간격이 좁혀졌다. 셋째, 이미 서울지역은 야당이 여당을 역전하는 조사가 나왔다. 넷째, 더 흥미로운 조사 결과는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서 야당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후보보다 높다. 야당은 지난 총선에서 완패하며 4번의 전국선거를 연패했다. ..

홍준일 뭐해 2020.08.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