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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 376

규셔비가 만난 사람(5)

박규섭 민주당 조직국장과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인터뷰를 마치며 규셔비가 만난 사람(5)불꽃같은 삶을 만나다,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1. 박규섭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일단락되고 당 생활을 시작할 때다. 기획조정국에 배치되어 일을 배우고 있었고, 오전의 주요업무는 당의 부서를 돌아다니며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무엇이고, 최신 정국과 현안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 자문을 구하는 일이었다. 이 일을 처음 가르쳐 준 선배가 바로 #최동규 기조국장이다. 지금은 은평구청에서 일하고 있다. 박규섭 국장은 그 때 조직국에 드나들며 처음 만났다. 2. 인터넷신문 강릉뉴스를 하고 있다는데? 고향 강릉에서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

강릉고등학교 한마음가족체전

재경 강릉고 25회 친구들 맛있는 밥 먹이려고 땀 뻘뻘 흘리는 명세프 최정화 회장과 그 옆에서 주방보조하고 있는 홍준일 종신총무 그리고 강릉에서 올라온 홍석종, 장희재 오늘도 하루 종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인생을 나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고 동문선후배 다함께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진정 올림픽의 성곡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홍준일 뭐해 2017.09.18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 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공사 영구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31일 ‘브릿지경제’가 원전 전문가 및 각계 주요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6명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는 정부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은 2명이,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1명이 제시했다. ‘정부 결정론’의 바탕은 법적 근거와 전문성, 정책 책임 여부였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공론화위원회를 법적 근거가 없는 초법적 기구로 규정하며 “현행법상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2년마다 발표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검토를 거쳐 공사 실시 계획이 나온다. 법 절차를 ..

텐센트, 강릉 방문

중국의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2018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릉을 다녀갔다. 현지 실사팀은 젊은 실무진(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포츠마케팅, 방송, 엔지어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릉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꼼꼼한 실사를 마치고 13일 돌아갔다. 특히 텐센트와의 만찬행사에서는 강릉뉴스 대표(홍준일, 48세)가 함께 참석하여 정부, 강원도, 강릉시의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텐센트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인테넷기업으로 최근 몇년 자본시장에서 삼성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텐센트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8조 이상을..

홍준일 뭐해 2017.07.15

[문재인 당선]강원도 출신 인사 누가 뛰었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도 출신 인사들은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꾸려질 문재인 정부에서 도 인사들이 얼마나 발탁될지도 향후 관심사다. ■지상전, 공중전 이끈 국회의원=도내에서는 당 최고위원이자 도당위원장인 심기준(비례대표) 의원과 중앙선대위 정무특보인 송기헌(원주을) 의원 등 투톱이 `지상전'을 이끌었다. 이들은 도 전역을 다니며 지지층을 끌어모았다. 서울에서는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원내대표가 주도했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봄봄유세단과 영월, 태백, 강릉, 삼척, 속초 등을 훑으며 1박2일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횡성 출신 민병두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중앙당 선대위를 총괄했다. 춘천고를 졸업한 윤호중 의원은 정책본부장으로..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D-4, 사전투표율이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성급한 예측이지만 19대 대선 결과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록을 남길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많은 분석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샤이보수'의 결집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 그것이 투표행위와 연결된 것인가에는 많은 의문을 던지게 된다.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보수의 표심의 특징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정처없이 떠돌았다는 점이다. 반기문으로 시작해서 황교안, 안희정, 안철수, 홍준표를 배회하며 끝없이 흔들렸다. '샤이보수' 말 그대로 부끄러움이다. 예상하건데 투표장을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번에 박근혜대통령에게 투표했다. 내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홍준일 뭐해 2017.05.05

[D-31] '적극지지층' 文 vs '유목민층' 安, 누가 웃을까?

[뉴스1]에서 퍼옴 문재인, 지지층 '충성도' 측면에서 안철수 압도 "安, 때이른 봄바람 보고 여름 온 것처럼 착각하면 패배"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적극 지지층'을 보유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보수 유목민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에 비해 아직까지는 다소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투표일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선거판 자체가 각종 변수가 돌출할 수 있기에 상황은 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실시, 7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

여론조사로 본 안희정 ‘50대 대망론’ 실체

“지지세 확장 여론조사 통해 나타나고 있어” “안 지사의 상승세 이재명 지지세보다 견고”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총장 불출마 선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이는 여론조사를 통해 확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 지사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자신의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틀 연속 지지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 3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 등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0대 대망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요서울은 안 지사..

지지율 늪 빠진 ‘변방 장수’ 이재명, 반전 카드는 이것!

전문가들, 이 시장 경선 승리 가능성 “어렵다” 입 모아 文·安에 밀려…젊은 층 결집·야권 통합 적임자 자격 보여야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반등의 기미 없이 연일 추락하는 형국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1월 말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 시장의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8.2%로 5주째 하락세다. 같은 당 경쟁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물론 최근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추월당했다. ‘김빠진 사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처럼 중도에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가 이길 건데 왜 중도 하차하느냐. (여론조사) 수치들이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정한 경선이..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the300]野, 2위주자 견제…與, 개헌 불씨 살리기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발언에 대한 논란에 새누리당과 정의당도 가세했다. '대연정'이 더불어민주당 내 2위 자리다툼 성격에서 대선판 전체를 뒤흔들 의제로 바뀌는 형국이다. 큰 틀에서 보면 '안희정 대 비안희정' 구도지만 각 대선 진영별 속내는 제각각이다. 안 지사가 대연정론을 제기한 것은 다당제 구도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 여소야대 국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선진화법으로 인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법안처리가 사실상 어렵다. 개혁은커녕 국정운영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안 지사가 “개혁에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의회와 협치를 강조한 것일 뿐 서로 간에 큰..

"C학점""위협적"…반기문 '민생행보' 일주일, 전문가 평가는

[the300]성급한 민생행보에 '귀국 컨벤션' 효과 미미…설 이후 입당 주도권 잡기 어려울 듯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 지 일주일됐다. 반 전 총장은 충청, 영호남 등 전국을 도는 대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반응은 나쁘지 않다. 정치인으로 데뷔도 나름 성공적이란 평가다. 기대감도 여전하다. 다만 대선정국에 핵폭탄급 파괴력을 몰고 올 것이란 예상엔 다소 못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정치인' 부각 성공…성급한 '민생행보' 부작용 전문가들은 반 전 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직후 던진 메시지에 주목했다. "세계 일류국가를 위해 한몸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며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은 후발주자로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봤다. 홍준일 정치여론연구소장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단호하게 입장을 밝..

‘사이다’ 이재명, 지지율 한 풀 꺾인 사연

‘사이다’ 이재명, 지지율 한 풀 꺾인 사연침체냐 재상승이냐…신발 끈 고쳐 매는 이재명 ‘탄핵 정국→조기 대선’ 국면 전환에 지지 일부 이탈반기문 등장, 되는 사람 밀어주는 ‘밴드 왜건’ 악재‘안정감‧부동층 공략’ 등 ‘이재명 표’ 집권가능성 보여야전문가들, ‘文‧潘 뒤집기는 힘들 듯 vs 이변 가능해’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속도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각 당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가장 앞서 가는 건 더불어민주당 내 주자들이다. 촛불 정국 초반, 탄핵을 주장하면 정권을 끌어내리려는 노림수로 비춰질 수 있어 머뭇했으나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머니투데이]'친박'에서 독자세력으로 등장한 반기문, '대세' 입증할까

[the300]대중 영향력·정치적 포지셔닝·의혹검증 '변수'…민생행보 과정 '세몰이' 관건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은 대선 정국의 시작이자 반전을 의미한다. 지리멸렬해진 범여권의 '유력 주자'의 등장 자체만으로 변수가 된다. 정치권 전체 흐름이 ‘반기문 귀국’에 종속됐다. 범여권은 구세주를 만난 듯 기대감을 표하는 분위기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당초 친박계 주자로 떠올랐던 반 전 총장은 일단 기존 정당과 거리를 두며 '독자 세력'으로 등장했다. 현재 보수·중도 진영에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를 꺾을 후보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반 전 총장의 등장은 보수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반기문'의 2강 구도가 지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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