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홍준일 뭐해378

민선7기 문미란 정무부시장님과 마지막 추억만들기 2020. 7. 21.
홍준일, 문미란 정무부시장님과 함께 2020년 1월 15일 서울시 정무보좌관에 임명되고, 문미란 정무부시장님과 함께 기념촬영 2020. 5. 19.
강릉 출신 홍준일 전 靑 행정관 서울시 정무보좌관 임명(2020.1.15) 강릉 출신 홍준일(51·사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28일 서울시 정무보좌관으로 임명됐다. 홍 전 행정관은 강릉고와 숭실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청와대 정무행정관, 성남시청 시민참여소통관 등으로 일했다. 서울=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2020. 5. 18.
2019년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 축구대회 우승 6월 1일 미사리축구장에서 열린 2019년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 축구대회에서 G1리그에서 25회가 우승했다. 1차전은 24회와 4:2, 2차전은 20회 4:2, 결승전은 23회와 연장전 끝에 1:0으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2019. 6. 2.
‘새로운 노무현’과 함께하는 열 번째 5월 노무현의 꿈 만들고 뜻 이을 노무현시민센터 건축모금 캠페인 본격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서울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10주기 슬로건을 ‘새로운 노무현’으로 정하고, 우리 민주주의 역사의 소중한 자산인 노무현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확산하는 시민 민주주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5월 23일 봉하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추도식을 비롯해 전국 4개 권역(5/11 대전, 5/12 광주, 5/18 서울, 5/19 부산) 시민문화제, 4월 25일 노무현재단-김대중도서관 공동학술회의, 5월 4일 서울 남산 둘레길 걷기, 5일 봉하마을 어린이날 행사, 9개 지역위원회 주관 및 전국과 해외에서의 자발적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 2019. 5. 14.
하나된성남기획단, 100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하나된성남기획단이 10월 18일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은수미 성남시장과 해단식 후 기념쵤영을 했다. 한가지를 마무리한다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이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한다. 2018. 10. 19.
강성 與 대표 등장…'협치 리더십' 우려 속 기대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원조 친노(친노무현) 강경파'로 분류된다. 대야(對野) 강성 이미지를 가진 이 대표가 야당과 소통하기 쉽지 않을 거란 우려 속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 인물들로 채워진 현 야권 지도부와 협치를 이끌어 낼 거란 기대가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면서 야권을 '냉전수구세력'으로 규정한 뒤 "저는 수구세력과 보수언론이 가장 불편해하는 사람"이라며 "당 대표가 되면 보수의 정치공세를 단호히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경선 막바지 합동연설에서는 자유한국당이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에 여전히 반대하는 것을 두고 "(만약) 종전선언이 됐는데도 비준하지 않겠다는 그런 자.. 2018. 8. 27.
성남시, '하나된 성남 기획단' 출범 【성남=뉴시스】수도권취재팀 = 경기 성남시는 민선7기 핵심 사업들을 ‘시민의 참여’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하나된 성남 기획단’을 구성했다. ‘하나 된 성남 기획단’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인 ‘(가칭) 하나 된 성남시민위원회’, ‘시민청원제도’ 운영과 공약사항 이행 등 시정 각 분야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을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26일 첫 회의로 활동을 시작한 기획단은 매주 민선7기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오는 8월 10일에는 공약사항에 대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취임 100일째가 되는 성남시민의 날에 ‘성남! 시민이 시장인 정부’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의 시정 핵심가.. 2018. 7. 27.
[TF포토] 차분한 분위기의 성남시청 [더팩트ㅣ성남=이동률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 연루설이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의 공무원들이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은수미 시장의 '조폭 연루설'은 지난 21일에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기됐으며, 은 시장이 성남에 기반을 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와 차량 유지비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다뤘다.이에 성남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앞서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TV조선에서 이미 보도된 내용으로 이에 대해 당시 후보였던 은수미 시장은 이미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해명했다.fedaiki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2018. 7. 23.
민선7기 성남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에 참여하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6월 1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정준비 본격 실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정준비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로 명칭을 정하고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6월 19일 11시 30분에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자를 포함한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이재철 부시장, 준비위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7기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 명칭의 의미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번영하는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담겨 있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준비위원회」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해 19일부터 업무보고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정.. 2018. 6. 23.
‘선택 6·13’ 격전지를 가다, 이재명 고공행진 속 도덕성 논란이 변수 전문가 전망 여당의 우위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경기지사 선거 판세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도덕성 논란과 이른바 북풍(北風)의 파괴력 등이 꼽힌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4일 통화에서 “북한 관련 이슈로 6·13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실종된 상황에서 경기지사 선거는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그나마 주목받고 있다”면서도 “(제기된 이 후보 관련 의혹 가운데) 판세를 뒤집을 만한 결정타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준일 전 조원씨앤아이 정치여론연구소장도 “이 후보가 구설에 오르면서 비판도 제기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타 지역에 비교해 경기도는 서부 접경지역을 끼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미·북 정상회담 등 북한 관련 이슈가 .. 2018. 6. 4.
‘드루킹 특검 贊反’ 들쭉날쭉… 못믿을 여론조사 조사기관별 찬반 25%P差편향 문항·방식 등 문제점“여론조사 아닌 여론조작”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댓글뿐 아니라 각 기관의 여론조사도 연일 난타당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특별검사 수사에 맡기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기관별로 천차만별로 나오자 자유한국당 등 야권에서는 “특검 수사 대상에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작 의혹도 넣어야 한다”는 다소 과격한 주장까지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25일 “일부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민심을 왜곡하고 있다”며 “여론을 왜곡할 수 있는 문항 설계를 피하고, 조사 표본을 정확하게 추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를 물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들쭉날쭉했다. 조사 기관에.. 2018. 4. 25.
2017년을 보내며 강릉 친구들과...강릉 88졸업동기 송년회 2017년을 보내는게 아쉬워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벌써 이 친구들이 50이라니..세월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진다. 반백을 함께했으니 모두가 건강하게 100세 인생 함께하길 바란다. 새벽의 끝을 잡고 한없이 달렸던 강릉의 새벽길을 생각하며 언제나 강릉과 세상속에 우리가 주인공이길 바란다. 2018. 1. 3.
강릉고 25회10월 모임 재경 강릉고 25회 10월모임이 있었네요...총 4차 달렸습니다...오랜만에 나온 친구가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한평생 즐겁게 살자...친구야...!!! 2017. 10. 28.
강릉 제15회 88졸업 연합 한마음체육대회 지난 주말(2017.10.22) 강릉에서 88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이 친구들이 내년엔 벌써 50이 되네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친구여... 2017. 10. 26.
규셔비가 만난 사람(5) 박규섭 민주당 조직국장과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인터뷰를 마치며 규셔비가 만난 사람(5)불꽃같은 삶을 만나다, 홍준일 강릉뉴스 발행인 1. 박규섭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으로 기억한다. 당시는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일단락되고 당 생활을 시작할 때다. 기획조정국에 배치되어 일을 배우고 있었고, 오전의 주요업무는 당의 부서를 돌아다니며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무엇이고, 최신 정국과 현안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 자문을 구하는 일이었다. 이 일을 처음 가르쳐 준 선배가 바로 #최동규 기조국장이다. 지금은 은평구청에서 일하고 있다. 박규섭 국장은 그 때 조직국에 드나들며 처음 만났다. 2. 인터넷신문 강릉뉴스를 하고 있다는데? 고향 강릉에서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 2017. 10. 25.
[모아TV 19대 총선 인터뷰] 19대 총선의 추억 벌써 5년 전 일이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다시 새깁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할 말이 많은데...아직은 얘기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입을 열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동영상을 자료 삼아 올려 놓습니다. 2017. 9. 30.
강릉민주당FC 단합대회 참석 9월 23일 옥계중학교에서 강민FC(강릉민주당FC)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강민FC와 동진버스노조팀 간에 축구경기 4쿼터와 족구경기, 그리고 여성당원이 참가하는 PK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민FC 파이팅!!! 2017. 9. 28.
강릉고등학교 한마음가족체전 재경 강릉고 25회 친구들 맛있는 밥 먹이려고 땀 뻘뻘 흘리는 명세프 최정화 회장과 그 옆에서 주방보조하고 있는 홍준일 종신총무 그리고 강릉에서 올라온 홍석종, 장희재 오늘도 하루 종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인생을 나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고 동문선후배 다함께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진정 올림픽의 성곡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2017. 9. 18.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 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신고리 영구중단 최종결정전문가들 10명 중 6명 “정부가 결정해야” ‘정부가 신고리 5·6호기 공사 영구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31일 ‘브릿지경제’가 원전 전문가 및 각계 주요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6명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여부는 정부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의견은 2명이, ‘공론화위원회가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1명이 제시했다. ‘정부 결정론’의 바탕은 법적 근거와 전문성, 정책 책임 여부였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공론화위원회를 법적 근거가 없는 초법적 기구로 규정하며 “현행법상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2년마다 발표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검토를 거쳐 공사 실시 계획이 나온다. 법 절차를 .. 2017. 8. 3.
텐센트, 강릉 방문 중국의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2018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릉을 다녀갔다. 현지 실사팀은 젊은 실무진(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포츠마케팅, 방송, 엔지어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릉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위해 꼼꼼한 실사를 마치고 13일 돌아갔다. 특히 텐센트와의 만찬행사에서는 강릉뉴스 대표(홍준일, 48세)가 함께 참석하여 정부, 강원도, 강릉시의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텐센트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인테넷기업으로 최근 몇년 자본시장에서 삼성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텐센트의 2017년 1분기 매출은 8조 이상을.. 2017. 7. 15.
문재인후보 종합상황본부 팀장 2017년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종합상황본부 팀장으로 참여했다.김민석본부장, 최재성 실장, 박범계실장, 김영진실장, 임상경, 서철모, 윤지훈 그리고 상황실 요원들과 함께 마지막날 추억을 담았다. 오랜만에 맛보는 승리다. 그만큼 잘해야 한다. 다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한다. 이제 시작이다. 2017. 5. 11.
[문재인 당선]강원도 출신 인사 누가 뛰었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도 출신 인사들은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꾸려질 문재인 정부에서 도 인사들이 얼마나 발탁될지도 향후 관심사다. ■지상전, 공중전 이끈 국회의원=도내에서는 당 최고위원이자 도당위원장인 심기준(비례대표) 의원과 중앙선대위 정무특보인 송기헌(원주을) 의원 등 투톱이 `지상전'을 이끌었다. 이들은 도 전역을 다니며 지지층을 끌어모았다. 서울에서는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철원 출신 우상호 원내대표가 주도했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봄봄유세단과 영월, 태백, 강릉, 삼척, 속초 등을 훑으며 1박2일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횡성 출신 민병두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중앙당 선대위를 총괄했다. 춘천고를 졸업한 윤호중 의원은 정책본부장으로.. 2017. 5. 11.
[SBS뉴스] 문재인 후보, 투표 독려 방송 뒤 선거방송 시청 대선 마지막날 문재인후보가 상황실에 들렀다. 승리의 기운이 역역하다.얼굴도 많이 야위었다. 또 쉼없이 달리셔야 할텐데 건강이 걱정이다.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어깨가 무겁다. 2017. 5. 9.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19대 대선 사전투표 생기고 최고기록 달성 D-4, 사전투표율이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성급한 예측이지만 19대 대선 결과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록을 남길 것이라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많은 분석가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샤이보수'의 결집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 그것이 투표행위와 연결된 것인가에는 많은 의문을 던지게 된다.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보수의 표심의 특징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정처없이 떠돌았다는 점이다. 반기문으로 시작해서 황교안, 안희정, 안철수, 홍준표를 배회하며 끝없이 흔들렸다. '샤이보수' 말 그대로 부끄러움이다. 예상하건데 투표장을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번에 박근혜대통령에게 투표했다. 내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2017. 5. 5.
[D-31] '적극지지층' 文 vs '유목민층' 安, 누가 웃을까? [뉴스1]에서 퍼옴 문재인, 지지층 '충성도' 측면에서 안철수 압도 "安, 때이른 봄바람 보고 여름 온 것처럼 착각하면 패배"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적극 지지층'을 보유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보수 유목민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에 비해 아직까지는 다소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투표일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선거판 자체가 각종 변수가 돌출할 수 있기에 상황은 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실시, 7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 2017. 4. 9.
여론조사로 본 안희정 ‘50대 대망론’ 실체 “지지세 확장 여론조사 통해 나타나고 있어” “안 지사의 상승세 이재명 지지세보다 견고”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총장 불출마 선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이는 여론조사를 통해 확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 지사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자신의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틀 연속 지지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 3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 등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0대 대망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요서울은 안 지사.. 2017. 2. 11.
지지율 늪 빠진 ‘변방 장수’ 이재명, 반전 카드는 이것! 전문가들, 이 시장 경선 승리 가능성 “어렵다” 입 모아 文·安에 밀려…젊은 층 결집·야권 통합 적임자 자격 보여야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반등의 기미 없이 연일 추락하는 형국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1월 말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 시장의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8.2%로 5주째 하락세다. 같은 당 경쟁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물론 최근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추월당했다. ‘김빠진 사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처럼 중도에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가 이길 건데 왜 중도 하차하느냐. (여론조사) 수치들이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정한 경선이.. 2017. 2. 11.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the300]野, 2위주자 견제…與, 개헌 불씨 살리기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발언에 대한 논란에 새누리당과 정의당도 가세했다. '대연정'이 더불어민주당 내 2위 자리다툼 성격에서 대선판 전체를 뒤흔들 의제로 바뀌는 형국이다. 큰 틀에서 보면 '안희정 대 비안희정' 구도지만 각 대선 진영별 속내는 제각각이다. 안 지사가 대연정론을 제기한 것은 다당제 구도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 여소야대 국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선진화법으로 인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법안처리가 사실상 어렵다. 개혁은커녕 국정운영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안 지사가 “개혁에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의회와 협치를 강조한 것일 뿐 서로 간에 큰.. 2017. 2. 7.
"C학점""위협적"…반기문 '민생행보' 일주일, 전문가 평가는 [the300]성급한 민생행보에 '귀국 컨벤션' 효과 미미…설 이후 입당 주도권 잡기 어려울 듯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 지 일주일됐다. 반 전 총장은 충청, 영호남 등 전국을 도는 대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반응은 나쁘지 않다. 정치인으로 데뷔도 나름 성공적이란 평가다. 기대감도 여전하다. 다만 대선정국에 핵폭탄급 파괴력을 몰고 올 것이란 예상엔 다소 못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정치인' 부각 성공…성급한 '민생행보' 부작용 전문가들은 반 전 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직후 던진 메시지에 주목했다. "세계 일류국가를 위해 한몸 불사를 각오가 돼있다"며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은 후발주자로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봤다. 홍준일 정치여론연구소장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단호하게 입장을 밝.. 2017. 1. 19.
반응형